오사카 자유여행 온천 - 나니와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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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온천 - 나니와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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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중 나름 기대했던곳은 온천이다.

우리나라 온천과 어떻게 다른지 다소 궁금했고~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주유패스로 공짜이기도 하다.(당연히 가야 한다) 

 

 

 

 

 

 

 

 

▲ 주택 박물관에서 나니와노유 온천까지는 10여분 정도의 거리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소 헤매다가 찾아갔다.

 

 

 

 

 

▲ PACHINKO&SLOT 건물 8층에 나니와노유 온천이 있다.

천연온천이라고~

 

 

 

▲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 한국 관광객을 유혹하는 각종 음식들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 나니와노유 온천 입구에 들어서면 기념 사진 찍는곳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

(여하튼 일본의 상술은 뛰어나다~모든걸 관광객의 시각에서 보는것 같다.)

 

 

 

 

▲ 입구 기념사진찍는 곳을 기준으로 멀리 보이는 안쪽이 욕탕 입구이고

중간이 카운터 그리고 보이지 않는 뒤쪽이 신발보관함이 있는 곳이다.

(신발보관함은 100엔 동전이 필요하다. 나중에 반환된다.)

 

 

 

 

▲ 보이는 곳은 마사지실이다.

마사지실 옆에 신발보관함이다.

 

 

 

 

▲ 여기는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휴식하는 곳이다. 목욕후 식사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목욕탕이라서 사진찍기가 부담스러웠다. 

물론 탕내는 휴대폰 사용도 금지라고 한다.

(혹시라도 오해 받을 행동은 하지 마시길~) 

 

 

 

♣▲ 목욕탕 내부 사진은 찍을수 없어 홈페이지를 참조하였다.

 

http://www.naniwanoyu.com/kr/index.html

 

 

 

▲ 타올은 150엔을 주고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그런데 타올인지 종이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얇다.

여자분의 경우는 상당히 불편할 것이다.

(타올은 별도로 준비하는게 나을듯~)

 

 

 

 

 

 

▲ 노천탕과 실내욕탕은 깨끗하고 아늑한게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았다.

그리고 찜질방도 있었다. 우리나라 온천과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그런데 여기는 일본의 대중탕이라고 한다.

대중탕치고는 가격대비 굿이다.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할 곳이다.

더군다나 주유패스는 공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