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택 박물관 텐진 마츠리,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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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택 박물관 텐진 마츠리,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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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축제 텐진 마츠리(天神祭)

 

매년 7월24일과 25일에 오사카 텐만구신사를 중심으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오사카의 텐진 마츠리는 교토의 기온 마츠리, 도쿄의 간다 마츠리와 함께 일본의 3대 마츠리로 꼽힌다.

(마츠리는 축제이다)

 

 

 

 

▼ 다이쇼 시대의 텐진 마쓰리 후나토교 풍경을 나타내는 모형

(후나토교는 신령을 배에 태워 이동하는 행사)

 

 

▲ 후나토교(船渡御)

 

스기와라 미치자네의 신령이 깃든 고호렌을 태운 배를 선두로 1백여 척의 배가 오가와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 신령을 모신 가마를 배에 태워 오가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행사인 후나토교(船渡御)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  미니어처는 다이쇼10년(1921)에 그려진 두루마리 그림을 재현한 것이다.

양복을 입은 선상의 신사, 강변의 근대식 건물이 시대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 오사카 통천각(츠텐카쿠)과 루나 파크

통천각은 파리 에펠탑을 루나 파크는 미국의 유원지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 연도별로 시사잡지도 전시하고 있다.

 

 

 

 

 

 

▲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도 본듯한 일본의 미싱(재봉틀)

 

  

 

 

 

▲ 일본의 초창기 피아노, 가스렌지, 전기밥솥, 다리미등 가정용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 텔레비젼을 보고 오른쪽으로 나가면 출구이다.

 

 

 

 

 

 

 

▲ 별도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유료입장이다.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아서 ~ 패스

 

 

 

 

 

 

▲ 오사카 주택 박물관 기념품샵이에요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너무 많았어요 요거는 엔틱한 분위기의 미니어쳐

 

 

 

 

 

 

▲ 벚꽃과 마네키네코(행운을 부르는 고양이인형)가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지금 생각하면 이걸 왜안샀는지 후회막급이다.

 

 

 

 

 

 

 

▲ 주택 박물관답게 기념품도 주택모형의 미니어처~

갖고 싶어지만 부피가 커서 포기

 

 

 

 

 

 

▲ 팽이랑 풍선 장난감총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념품

 

 

 

 

 

 

 

▲ 그릇 모양의 미니어처도 상당히 탐났지만 ~ 역시 파손의 우려가 있어 포기했다.

 

 

 

 

 

 

 

 

▲ 손수건이 종류가 다양하고 예뻤다.

 

 

 

▲ 기념품샵의 자판기

음료수 종류가 다양하고 형형색색으로 칼러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