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스시 - 도톤보리 사카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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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스시- 도톤보리 사카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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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자유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시간 드디어! 스시를 먹으러 간다.

    일본 여행와서 스시를 먹어 보지 않았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다. 

    당연히 우리는 스시를 먹으러 미친듯이 달렸다.    우리가 간곳은 사카에스시~

    사카에스시는 우리숙소 ibis styles hotel 바로 근처에 있다. 걸어서 2분거리이다.

 

 

 

 

 

▲ 우리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마치고 저녁 8시가 안되어 스카에스시에 도착했다.

 

보는 바와 같이 줄은길지 않았지만 저녁 시간이라서 자리에 앉기 까지 무려 1시30분정도 기다렸다.

정말 기다리는게 힘들었지만 맛있는 스시를 먹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기다렸다.

 

 

 

 

 

▲ 여기는 본점 바로 옆의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한 분점이다.

분점에도 본점 못지않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 가격이 개당 100~350엔  / 100엔 위주로 저렴한 편이다.

사카에스시 영업시간 : 오후 5시부터 다음날 6시45분까지

 

 

 

 

 

 

 

▲ 가게 안은 발디딜 틈없이 가득차 있었고 젊은 사람은 거의 다 한국인것 같았다.

우리 일행은 4명이어서 자리를 맞추다 보니 더 늦어져서 1시간30분 후에 착석했다.

 

 

 

 

 

▲ 스시 메뉴 /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고 주문시에는 숫자를 적어주면 ~ OK!

착석하고 앉으면 우선 메뉴판부터 보여 준다.

 

 

 

 

 

▲ 사시미와 음료 메뉴

사시미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가 없어 답답했지만 ~ 어차피 먹을게 아니라서 패스

 

 

 

 

 

▲ 신기하게도 담배 재떨이도 함께 내준다. 하지만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없었다.

 

 

  

 

▲ 온갖 종류의 횟감들이 준비되어 있다.

 

 

 

 

▲ 실내에 수족관이~ 쥐치인 듯? 

 

 

 

 

 

▲ 음료로 츄하이 레몬과 츄하이 라임을 주문했다.

(츄하이는 소주와 같은 증류주에 탄산수 등 청량음료를 더한 저(底) 알콜 음료를 말한다)

저는 레몬보다 라임이 더 맛있었어요! 

 

 

 

 

▲ 빈 도마에 고추냉이와 생강절임을 기본으로 놓고 주문한 순서대로 스시를 만들어 준다.

 

 

 

 

 

 

 

▲ 국내에서는 먹기 어려운 고등어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다.

연어, 문어, 광어등등~다 맛있었다.

 

 

 

 

 

▲ 연어치즈는 너무 맛있어 2개씩이나 ~

 

 

 

 

 

▲ 장어도 빼놓을 수 없다. 근데 정말 민물장어일까하는 생각은 왜 나만 드는지!

 

 

 

 

▲ 우리 일행은 경쟁을 하듯이 먹었다. 먹고 또 먹었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

 

 

 

 

 

▲ 처음 먹어본 성게알 스시 / 바다의 향이 제대로 났다.

 

 

 

 

▲ 파이어~~스시 세프의 연어 치즈 만드는 과정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세프가 더욱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 주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 연어 치즈 / 불맛 ~ 제대로다

치즈가 연어 스시와 이렇게 맛나게 어울릴 줄은 몰랐다. 인생 최고의 맛중의 하나!

 

 

 

 

▲ 우리 일행의 마지막 만찬

우리 일행은 각자가 먹은 것 중에 제일 맛난 스시를 마지막으로 주문했다. 

사카에스시~ 다음에 또 오사카 도톤보리 간다면 꼭 찾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