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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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도톤보리 구경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난카이센 난바 역과 신사이바시 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도톤보리는 과거에는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관광개발을 통하여 오사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수많은 술집이 모두 모여 있으며 특히 온갓 종류의 음식점이 다모여 있어 맛의 거리로 일컬어 진다.

 

 

  

 

 이치란 라멘의 즐거움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을 시작하였다.

 

 

▲ 에비수바시 수지

 

에비수바시 수지와 신사이바시 수지는 아케이드로 연결되어 비가와도 쇼핑을 즐길수 있겠끔 되어있다.

 

 

 

 

 

 

▲ EXPO2025 OSAKA KANSAI  2025년 세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본 오사카의 광고

올해 11월에 2025년 엑스포 개최지 최종 발표를 앞두고 일본(오사카), 러시아(예카테린부르크), 아제르바이젠(바쿠)

3개국이 경쟁을 하고 있다. 올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도톤보리강  여기에서 유람선을 타고 시내 구경을 한다.

 

 

 

 

 

▲ 오리가 강위에 자주 보인다.

보기에 강물이 흐려보이지만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일본은 하수처리가 잘되어 물이 흐려도 냄새가 안난다고 지인이 알려줌!!

 

 여기는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승선권 교환하는 곳

 

  우리는 미리 승선권을 교환하고 시내구경을 하였다.


 

 

 

 어딜 가나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다.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시간

주중  13:00 ~ 21:00 (예약 12:00~)

주말, 휴일 11:00 ~ 21:00(예약 10:00)

입장료 900엔(주유패스는 공짜)

 ▲ 주말과 휴일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표가 매진이다.

우리는 도톤보리의 야경을 보기위해 저녁시간대에 예매했다.

 

 

 

 

▲ 다리위에는 관광객의 셀카찍는 모습이 흔한 풍경이다.

 

 

 ▲ 중앙의 제일 높은 건물이 우리 숙소인 이비스 호텔 ~ 초록색 간판이 보인다.

숙소인 이비스 호텔에서 정말 가까운 거리이다.

 

 

 

▲ 다리 난간이 나무로 되어 있어 다소 위험한 느낌도 들지만 도시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다.

 

 

 

▲ 도톤보리 돈키호테 주간과 야간 모습

돈키호테 관람차 운행시간은 11:00~23:00(돈키호테는 24시간 영업)

관람차 매표소는 3층에 있고 요금은 600엔

관람차의 높이는 77.4m 상당히 높은 곳까지 올라간다. 관람차에서 바라본 야경이 좋다고 한다~

우리는 아쉽게도 관람차는 탑승하지 못했다.

 

 

 

 

 

▲ 긴류 라멘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일본 라멘이라고 한다.

밥과 김치를 제공하고 곰탕 국물과 비슷하다고 ~

 

 

 

▲ 거리에 기모노를 입은 여성을 많이 볼수 있다.

 

 

 

 

 ▲ 복국집(?)인 듯 간판 조형물이 재미있다. 나란히 복어 2마리가 헤엄치는 듯

 

 

 

         

▲ 겐로쿠 스시

딱 보아도 초밥집이다. 역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회전 초밥집. 메뉴판도 한국어로~

 

 

 

 

 

▲ 도톤보리 고나몬

다코야키보다 오코노미야키가 더 인기 있는 곳

 

 

 

 

 

 

▲ 안경쓴 여자 표정 압권이다~  그리고 옆의 해선호프집 

해선 호프집이라서 사람이름인줄~ 싱싱한 해산물이라는 뜻 이겠지!! 

 

 

 

 

 

 

▲ 오사카 오쇼 교자

옆에 입간판이 마치 바바리맨 같은 느낌~ 

 

 

 

 

 

▲ 오사카 오쇼 교자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교자외에도 덮밥, 볶음밥, 완탕, 면요리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 교자만 먹지말고 선물도 사러 오라고 하는것 같다

 

 

 

 

 

▲ 교자를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홀에서 먹으면 240엔(6조각), 테이크 아웃은 포장비 포함 260엔

이집 교자 정말 강추다.~ 

 

 

 

 ▲ 일본 롯데리아 / 우리나라 롯데리아와 같은 듯 다른 느낌!

롯데리아는 도대체 어느나라 거임?

 

 

 

▲ 돈키호테 관람차가 너무 높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다. 멀리서 겨우 찍었다.

 

 

 

 

▲ 시내 전체가 깨끗하고 뭔가 정렬된 듯하다.

 

 

 

 

▲ 글리코상 앞에는 늘 기념 사진 찍는 관광객으로 붐빈다.

 

 

 

 

 

▲ 신사이바시 수지

 

에비수바시 수지와 아케이드로 연결되어 있다.

 

 

 

 

 ▲  2층 드럭스토아 유리창앞에 치어리딩(?)하는 점원  교대로 계속 하고 있었다.

 

 

 

 

▲ 돈토보리 쇼핑몰 중의 하나인 GU

여기는 우리나라보다 옷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 파친코 게임장

파친코/ 파칭코/ 빠찡코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쳤다. 사실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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