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이치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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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이치란 라멘 


 

 

♣ 오사카의 유명한 이치란 라멘 먹으러 가다

 

 

 

▲ 이비스 호텔에서 이치란 라멘까지는 걸어서 5~10분 거리이다.

우리 일행은 이치란 라멘까지 도톤보리 거리를 구경하며 오사카 자유여행을 즐겼다.

 

 

 

▲ 글리코상(Glico Man) 옥외 간판 / 오사카 도톤보리의 세계적 명소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글리코상! 글리코상은 LED 14만개가 15분 간격으로 배경이 바뀐다.

일본의 대형 제과회사 이름이 '에자기 글리코'이다.

 

 

 

 

 

▲ 이치란 라멘 바로 옆의 타코야키 쿠쿠루(TAKO-YAKI KUKURU)

이치란 라멘 웨이팅하면서 간식으로 많이 사먹는것 같았다.

 

 

 

 

▲ 톰보리 리버 크루즈

이치란 라멘 웨이팅하는 동안 톰보리 리버 크루즈 티켓을 교환했다.

 

 

 

 

 

▲ 직원들의 친절함이 우리를 살짝 부담스럽게 했다. 하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 소화(昭和) 35년(서기 1960년) 창업, 약 58년전에 ~

 

 

 

 

 

▲ 이치란 라멘의 역사에 관한 사진이 벽에 전시되어 있다.

 

 

 

 

 

▲ 이치란 라멘을 포장하여 팔기도 한다.

 

 

 

 

▲ 주문은 자판기에서 직접하면 된다.

메뉴마다 사진이 있어 주문이 어렵지는 않지만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친절히 도와준다.

나는 이치란 라멘 기본과 맥주를 주문했다.

 

 

 

 

▲ 길다란 액자에 이치란 라멘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는데~  사진을 보고 대충 이해는 할수 있지만, 무슨 뜻인지~ 

 

 

 

 

 

▲ 공석 안내도 / 초록색은 공석을 표시한다. 별거아닌것 같지만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 마치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식당이다.

왠지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하면서 식사를 해야만 할것 같은 분위기여서 우리 모두는 웃었다.

 

 

 

▲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뒤편에는 옷걸이와 휴지가 벽에 달려있다.

 

 

 

 

▲ 독서실 책상벽 좌우에는 메뉴가 친절하게 붙어있다.

 

 

 

 

 

 

▲ 주문용지 한글로 친절하게 적혀있다.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나는 기본 위주로 주문했다.

 

 

 

 

▲ 일본은 어디서나 수도물을 마신다고 한다. 하지만 수도물 대신 맥주로 갈증을 풀었다.

 

 

 

 

 

▲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친절하게 커튼(?)을 내려준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일본의 단면이다.

 

 

▲ 이치란 라멘 기본 비주얼은 다소 화려하지 않지만 라멘 육수의 진한 향이 느껴진다.

 

 

 

 ▲ 언젠가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국수가 생각난다.

어쩌면 제주도의 고기국수가 일본에서 건너왔는지~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이치란 라멘 맛은 다소 느끼한것 같지만 진한 국물맛은 마치 사골육수와 같은 맛이었다.

느끼한 맛을 싫어한다면 파, 마늘, 비밀소스를 다소 많이 넣으면 될듯 하다. 

이치란 라멘~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꼭 한번 맛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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