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이비스 호텔 조식
반응형

2018/04/17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사카에스시

2018/04/16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2018/04/11 - [여행] - 도톤보리 야경 타코야끼

2018/04/08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구경

2018/04/06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이치란 라멘

2018/03/28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오사카 이비스 호텔

2018/03/25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2018/03/24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간사이 공항

2018/03/23 - [여행] - 오사카 자유여행 에어부산 기내식

 

오사카 자유여행 이비스 호텔 조식


 

이비스 호텔 조식

 

 

 여행의 즐거움중의 하나인 호텔 조식입니다. 사실 전날 이치란 라멘과 사카에 스시를 맛나게 먹고 호텔에서 또 야식을 먹어서 아침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

 아침이 되니 또 밥 생각이 납니다. ~ (배 안에 거지가 들어있는 줄~)

 

 

 

▲ 조식 시간은 07:00 ~ 10:00 

우리는 7시 30분에 내려왔는데도 벌써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일본 여행에서 음식 먹을 때 마다 줄을 섰는데 호텔 조식까지도 줄을 서야 했다.

줄을 서는게 힘들어 벽에 기댄 사람도 있다. 아침부터 지친다~

 

 

 

 

 

▲ 평균 대기 시간이 10분이라고~헐 

정확하게 시계로 확인 해보았다.

7시30분부터 기다리기 시작해서 7시41분에 입장했다. 

정말 10분정도 기다렸다. 역시 일본은 시간을 정확히 지킨다.(?) 

 

 

 

 

 

 

▲ 중국이나 동남아 호텔의 레스토랑에 비교할 때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특히 창밖을 내다보며 식사를 할수 있어 운치가 있었다.

 

 

 

 

 

▲ 부페 형태의 조식으로 나름 구색은 갖추었다.

레스토랑 전체가 화이트와 우드의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 난다.

 

 

 

 

 

▲ 중앙에는 샐러드, 씨리얼, 토스트, 후르츠 칵테일 등이 있었고

오른편에는 감자튀김, 베이컨, 스크램블등 전형적인 호텔 조식형태였다.

 

 

 

 

 

▲ 종류별로 오렌지, 사과, 혼합주스와 생수/ 커피 머신도 있네요

 

 

 

 

 

▲ 밥, 카레, 미소된장국 등

여기 미소된장국 정말 맛있어서 2그릇을 후루룩 마셨다.

 

 

 

 

▲ Radish(단무지), Umeboshi(말린 매실), Mustard Leaves(청겨자), Chinese Pickles(중국식 피클)

(♣ Umeboshi :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햇볕에 말려서 만든 절임요리의 한 종류

♣ Mustard Leaves : 겨자 열매가 열리기 전에 나는 잎으로 청겨자로 불리며 쌈채소나 샐러드용으로 사용된다.)

 

 

 

 

▲ 씨리얼 받는 부분이 지저분해지면 바로 와서 깨끗하게 정리해 주신다.

 

 

 

 

▲ 낫또, 튀긴 생선, 계란말이, 콩조림, 양념한 묵(?)

 

 

 

 

▲ 감자튀김, 베이컨, 스크램블, 찐야채, 각종 소스류 등

 

 

 

 

▲ 특이한 칼라 접시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보기 드문 아기자기한 접시~ 마치 장난감 같다.

 

 

 

 

▲ 호텔 레스토랑 밖 도시 풍경을 감상하며 조식을 음미했다.

 

 

 

 

▲ 테이블에는 식사중, 식사 종료를 알리는 카드가 있어 자리를 비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일본인의 사소한 배려는 정말 굿~이다.)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