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미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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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미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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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오사카성을 해자에서 정문방향으로 반대로 가고 있었다.

천수각을 뒤로 하고 인생샷을 남기며 관광을 즐겼다.

 

 

 

▲ 여기가 오사카성 천수각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인듯~

 

 

 

 

▲ 미라이자(MIRAIZA OSAKA-JO)

종전이후에는 오사카 시립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거쳐 미라이자로 바뀌었다.

미라이자 안에는 식당, 카페, 바 등 문화공간으로 변했다.

 

 

 

 

▲ 옥상에는 레스또랑, 1~3층은 쇼핑샵과 레스또랑과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 1층 입구의 닌자 모형

 

 

 

 

▲ 여기에도 한국 관광객이 많았다.

 

 

 

 

▲ TULLY'S에서 구입한 음료와 샌드위치

가격은 다소 비쌌지만 맛있었다.

 

  

 

 

▲ 날씨가 맑고 화사해서 바깥에서 경치를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 토요쿠니신사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신 곳으로 아들과 동생을 제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중앙의 동상이 바로 토요토미 히데요시

(우리민족에게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전범이자 철천지 왠수 덩어리)

 

 

 

▲ 오사카성의 녹차아이스크림 파는곳, 여기가 유명하다고 들었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400엔 바닐라, 초콜렛~

하지만 왠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오뎅이 땡겼다.

 

 

 

 

▲ 오뎅과 정종~ 나름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겨자는 오뎅 소스로 제격인것 같았다. 

 

 

 

 

 

 

 

▲ 오테몬(大手門)

안에서 밖으로 본 모습

 

 

 

 

 

▲ 타몬야구라(多聞櫓) 망루

정문인 오오테몬의 용도와는 달리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을 두껍게 하고 망루를 세웠다.

정문 오오테몬에서 타몬야구라까지는 꺽어지게 설계가 되어 적의 침입시 공격을 용이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  오테몬(大手門)

1620년에 세워진 높이 6m의 오사카성 정문

 

 

 

▲ 천수각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