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주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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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주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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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주택 박물관은 도시 거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일본에서 최초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에도시대 후기부터 전후에 걸쳐 주거에 관한 자료와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 역에서 가까운 오사카 주거 정보 센터 8~10층에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오사카성에서 구경을 마치고 텐마바시 지하철역으로 향하였다.

 다음 목적지는 오사카 주택 박물관이다.

 

 

 

 

▲ 오사카성 정문쪽으로 나오면 텐마바시 방면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 따라 텐마바시 지하철역까지 거리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

 

 

 

 

 

▲ 텐마바시 지하철역에서 오사카 주택 박물관까지는 약 12분거리이다.

보라색 다나마치선을 이용한다. 4개 역을 지나간다.

텐마바시(승차)→미나미모리마치→히가시우메다→나카자키초→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하차)

 

 

  

 

 

 

▲ 지하철 색깔이 구분하기 쉽게 보라색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 역에서 내려서

 지하1층에서 8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된다.

(일본은 곳곳이 안내가 잘되어 있어 관광객이 찾아 가기 편하다) 

 

 

 

 

 

▲ 개관시간은 10:00~17:00(최종입관시간 16:30) / 화요일은 휴관일

 

요금은 일반 600엔 / 주유패스는 무료

 

 

 

 

 

▲ 위에서 내려본 사진입니다.

 

일본 초등학생들 소풍 온날 이네요

애들 노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벽면의 그림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 입구에서 부터 곳곳에 벽면가득 그림으로 가득차 있다.

 

 

 

 

 

 

 

 

▲ 수시로 천장의 조명색깔이 바뀌었다.

 

 

 

 

 

▲ 옥상에 걸린 빨래가 실제 같은 느낌이 든다.

 

 

 

 

 

 

 

 

▲ 기모노를 입은 관광객이 많았다.

여성분은 대부분 기모노를 입었고, 거의 다 우리나라 사람인것 같았다. 

 

 

 

 

 

 

▲ 일본 전통 사자 모형이라고~

여자들의 혼례품으로 만들어진 사자(?)~~개 같은 모습인데!!

 

 

  

 

 

▲ 주택 실내에 일부는 들어갈 수 있고, 일부는 들어가지 못한다.

 

 

 

 

 

 

▲ 일본 가정의 상차림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 일본 가정의 부엌

 

 

 

 

 

 

▲ 기모노 체험하는 곳은 늘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 가와구찌 외국인 거류지

 

19세기말 격변의 시대를 겪은 오사카에 생겨난 서양인 거주지

하지만 태평양전쟁으로 파괴되어 지금은 창고 지역이라고 합니다.

 

 

 

 

 

▲ 1930년대 오사카의 모습

 

차량도 보이고 전차도 보인다.

오른쪽의 붉은 색 건물은 현대식으로 지어진 빌딩같다.

 

 

 

 

 

 

▲ 오사카 신 다이치

1935년 당시 땅콩주택 형태의 모습이다.

특이하게 집집마다 개인 정원이 있다.

 

 

 

 

 

 

▲ 미니어쳐가 하도 많아 정신 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상세한 설명을 놓쳤다.(ㅠㅠ)

하지만 사실감 나게~ 정말 상세하게~ 잘만들어 놓아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 시로키따 버스주택 - 전용주택과 전화복흥(1948년)

1948년 패전 직후에 부족한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제공한 임시 주택이라고 합니다.  버스 앞의 텃밭이 인상적이다.

 

 

 

 

 

 

▲ 다이오사카신가이찌 - 시가지의확대와 근대 연립주택(1935년)

 

 

 

 

 

▲ 카라호리토리 - 상점가 · 골목길 · 연립주택(1938년)

 

 

 

 

 

▲ 가와구찌거류지 - 문명개화와 서양관(1884년)

 

 

 

 

 

▲ 후루이찌나까단지 - 계획적인 단지의 개발(195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