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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간사이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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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간사이 공항으로 향했다.

오사카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잘 알려진 곳 중심으로 오사카의 멋과 맛을 느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사카를 떠나면서 주변 풍경을 휴대폰으로 간직했다.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2호점에서 식사후 간식으로 사먹은 초코바나나(?)   바나나를 초콜릿으로 코팅하여 예쁘게 장식한 길거리 음식이다.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는 가격 200엔 (엥~ 바나나 머리가 날라갔다)

 

 

 

 

 

▲ 글리코상과도 작별인사를 하고~

(마치 잘가라고 하는것 같은~)  

 

 

 

 

▲ 이비스 호텔 앞에 있었던 음식점의 광고

추사랑 아빠가 모델~ 먹어보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라피트 특급열차 티켓

이제 정말 오사카를 떠난다.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약 35분정도 걸린다.

 

 

 

 

 

▲ 라피트 특급열차

이거는 완전 만화속에 나오는 장난감 열차다.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일본은 정말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다. 

 

 

 

 

▲ 출발전 모두가 라피트 특급열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분주하다.

 

 

 

 

▲ 라피트 특급열차 내부

좌석 무늬가 다소 외관과는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 올때와 반대방향으로 비행기 탑승권 발권하러 ~ 고고

 

 

 

 

 

▲ 제일 먼저 비행기 탑승권을 끊고~ 면세점 쇼핑하러 고고

 

 

  

 

▲ 면세점 쇼핑을 그냥 지나칠순 없었다.

 

 

 

 

▲ 윈도우 쇼핑이라도 해야할 의무를 느끼면서~여기저기 둘러보았다.

 

 

 

 

 

 

 

▲ 에어부산 기내식

소불고기 브리또와 오렌지 쥬스

 

 

 

 

▲ 브리또는 토띠야에 콩과 고기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음식이다.

에어부산은 항상 기내식으로 브리또가 나오는 것 같다.

물론 기내식 브리또는 결코 나쁘지 않은 맛의 음식이다.

 

브리또를 먹고나니 바깥은 벌써 우리나라 공항의 불빛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