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돈키호테

오사카 자유여행 도톤보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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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도톤보리 돈키호테~ 

당연히 가야할 코스 중의 하나 돈키호테 쇼핑

그런데 역시나 낮부터 늦은 저녁까지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 호텔조식을 먹기전에 돈키호테를 다녀왔다.

돈키호테는 24시간 문을 연다.  

 

 

 

 

 

 

 

 

 

▲ 이른 아침시간이라 돈키호테에 손님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었다.

(도톤보리 강쪽의 정문반대쪽의 뒷문 출구쪽)

 

 

 

 

▲ 입구쪽에 설날맞이 대세일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 1층의 내부

 

키캣초콜렛, 호빵맨과자, 매실주(여성에게 추천하는 매실주 코너), 주류코너(사케,벚꽃술등)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게 구경한 코너이다.

 

 

 

 

 

 

▲ 여기는 1층 계산대 근처

립크린이랑 립글루즈, 비옷등을 파는 곳

 

 

 

 

 

▲ 양배추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마스크, 반창고등

 

 

 

 

▲ 여기는 술안주, 간식류

한글로 '소소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안성맞춤'

'고소하고 맛있는 것들로 모았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돈키호테의 쇼핑객중 한국인이 거의 절반이상이다.

나머지는 거의 중국인이고~

 

 

  

 

 ▲ 1층 엘리베이터 

캐릭터 때문에 엘리베이터인줄 몰랐다.  

 

 

 

 

▲ 4층까지 ~ 4층에는 전자제품, 전자제품은 비싸서 패스~

 

 

 

 

 

 

▲ 각종 양념류, 구경만 대충하고 패스~

호텔 조식시간 맞추어 가야해서 급히 서둘러서 사진을 꼼꼼하게 많이 못찍었용~

 

 

 

 

 

 ▲ 면세 헤택을 받기 위해서는 5,400엔 이상 쇼핑을 해야한다.

 

 

 

 

▲ 면세혜택을 볼려면 일반계산대에서는 안되고

면세전용 계산대에서 가능하다.

(tax free라고 쓰여진 계산대)

 

  

 

 

 

 ▲ 여기가 면세전용 계산대이다.

직원도 한국인 아르바이트하는 분이다.

 

 

 

 

 

 

 ▲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키캣초콜릿, 곤약젤리, 라면

 

한국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못샀어여~

 

 

 

▲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사케세트(1,680엔)

 

 

 

▲ 도톤보리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물품내역

전체 5,955엔을 구입하여 부가세(8%) 441엔을 환급받았다. 

 

이른 아침에 쇼핑을 하기는 처음이었다.

호텔 조식시간에 맞추다 보니 여유로운 쇼핑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 이비스 호텔 조식

  

 

 

▲ 호텔 조식을 먹으며 바라본 도톤보리 아침풍경

 

  

▲ 아침을 먹고 주머니의 쇼핑흔적을 정리하였다.(일본 동전)

아침은 배를 부르게 하고 쇼핑은 마음의 위안을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똥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