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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하루카스 300
도톤보리 고기극장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나서 오사카 시티투어에 나섰다.
오사카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 바로 아베노 하루카스이다.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오사카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시티투어의 기쁨을 누리러 갔다.
(하루카스는 "맑게 하다"라는 뜻이다)
▲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덴노지역에서 내린다. 10분정도의 거리이다.
(난바→다이코쿠초→도부쓰엔마에→덴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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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노지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아베노 하루카스가 바로 보인다.
여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16층까지 이동한다.
(아베노 하루카스는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에서 내리면 하루카스300를 알리는 마스코트 아베노베아가 보인다.
여기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 하루카스 입장료는 1,500엔, 운영시간은 09:00~22:00
주유패스로는 10%할인하여 1,350엔에 입장하였다.
(무료입장이 아니다)
▲ 16층에서 60층까지는 순식간에 도착한다.
▲ 하루카스 300은 300미터를 의미한다.
▲ 하루카스 300 홈피에서 가져온 전망대 안내
https://www.abenoharukas-300.jp/kr/observatory/
▲ 60층은 천상회랑이다.
58층은 하늘정원, 59층은 기념품샵이다.
▲ 60층 천상회랑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야경
동서남북 4방을 돌면서 찍었다.
60층은 360도로 돌아가면서 오사카 시내를 구경할수 있도록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다.
▲ 동쪽은 나라방향, 서쪽은 고베방향
남쪽은 와카야마방향, 북쪽은 교토방향으로 야경이 펼쳐진다.
▲ 60층 천상회랑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레이져쇼
환상적인 레이져쇼를 보기위해서는 밤에 와야한다.
▲ 하루카스 마스코트인 아베노베아 인형을 들고 사진찍는 커플들이 많았다.
▲ 곳곳에서 환상적인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 60층 천상회랑 시티라이트 환타지아 상영시간은 18:30~21:40
▲ 60층에서 바라본 트윈타워
▲ 59층의 하루카스300 기념품샵이다.
아베총리와 아베노베아의 사진이 눈에 띈다.
▲ 하루카스 로고마크와 캐릭터
하루카스 홈피에서 가져옴
https://www.abenoharukas-300.jp/kr/observatory/
▲ 58층 하늘정원의 트윈타워
▲ 58층 하늘정원의 우드데크
우드데크에 앉아 오사카의 야경을 바라본다.
▲ 58층에서 바라본 60층 천상회랑
▲ 커플을 위한 러브 포토존
▲ 58층 하늘정원의 레스토랑
▲ 58층 스카이 가든 300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 스카이 가든 300 메뉴
▲ 우리 일행의 주문내역
시계방향순으로 글라스 레드와인(450엔), 선셋라떼(650엔),
스카이블루라떼(650엔), 레몬에이드(480엔)
▲ 갈릭 새우 마늘과 치킨,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이지만 맥주가 없다.
맥주를 마시고 싶어지만 레몬에이드와 라떼를 마셔서 이미 배가 불러서~
오사카 자유여행의 마지막 저녁시간은 하루카스에서 추억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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