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6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8)
2018/06/25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7)
2018/06/2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6)
2018/06/2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5)
2018/06/21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4)
2018/06/20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2018/06/19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2)
2018/06/1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1)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9)
▲ 동전에 그린 대통령들의 초상화
2010년, 미니어처 예술의 거장 엔리케 라모스는 확대경도 없이 25센트
동전 크기의 기념주화에 3가닥의 붓만 가지고 18명의 대통령 얼굴을 완성했다.
모든 그림에는 아주 작은 글씨로 그의 서명이 들어있다.
▲ 나무로 만든 돈
이것은 나무로 만든 동전이다. 어느 제조회사는 나무로 동전을 만들어 이를 기념품처럼 판매했는데,
그 결과 1933년 무렵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는 나무화폐가 실제 현금으로 유통되기도 했다.
▲ 콩에 그린 그림
작은 검은콩 위에 유명인사의 얼굴을 그려넣은 작품들이 30점이 넘는다.
멕시코시티의 엔리케 라모슨 머리털 하나로 만든 붓으로 확대경도 없이 그림을 그린다.
붓칠을 한번 할때마다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서너 시간이 걸린다.
▲ 나비날개 그림
믿거나 말거나! 이 그림들은 무지개빛깔 나비날개 위에 그려진 것이다.
▲ 나방그림
믿거나 말거나! 멕시코의 한 화가는 커다란 나방과 나비의 날개 위에 초상화를 그렸다.
여기 전시된 것은 로버트 리플리, 그리고 '믿거나말거나 박물관'과 관련된 사람들의 초상화이다.
▲ 직물건조 드라이 린트 아트
미국 펜실베니아의 헤이디 후퍼는 암환자였다.
그녀는 실제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기린 그림을 직물 건조방식으로 제작하였다.
가까이서 보면 그림의 기린은 천으로만 이루어졌다.
▲ 진짜 악마 물고기
쥐가오리는 '악마의 물고기'로 불리지만 그 이름은 먼 친척인
뚜렷한 코를 가진 홍어에게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이 홍어의 아랫면은 귀신의 눈과 박쥐의 날개와 털없는 꼬리를 가진 사탄처럼 생겼다.
▲ 성냥개비기차 "장군"
이 기차모형은 아이오아주 패트릭 액톤(Patrick Acton)의 작품으로 무려 75,000개의 성냥개비로 만든 것이다.
남북전쟁 동안 남군이 사용했던 증기기관차 '장군(The General)'을 복제하였다.
▲ 영국광부(석탄에 새긴 조각상)
영국광부의 고단한 삶을 묘사한 이 작품은 영국의 콜린 젤퍼(Collin Jelfer)가 석탄으로 만든 것이다.
▲ 타조알 조각품 미국의 조각가 Joe Chiwaka가 남아프리카에서 가져온 타조알 껍질에 코뿔소를 조각한 작품
▲ 골동품 페르시아 레슬링선수의 반지 이 거대한 반지는 리플리가 1934년 이란에서 수집한 것으로, 페르시아 시대 레슬링 챔피언에게 수여됐던 것이다. 중동의 레슬러들은 그들의 힘을 키우기 위해 금가루를 먹기도 했다.
▲ 열심히 관람하다가 깜짝 놀람~ 진짜 사람인줄 알았다는!!!
▲ 캔으로 만든 가구 캐나다의 캘거리에 사는 퍼시 오스본은 자신만의 특별한 미니어쳐 제작물틀을 이용하여 작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들은 사람들이 버린 스프캔이나 맥주캔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었다.
▲ 성냥개비로 만든 중국 정크선 리플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긴 수집품은 정크선 몬레이(Mon Lei)였다. 이것은 호주 마루치도르(Maroochydore)의 렌 휴즈(Len Hughes)가 성냥개비로만 만든 복제품이다.
▲ 대단한 털복숭이 송어 - 모조품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은 한때 이 털복숭이 생선을 '캐나다산 송어'라며 전시했었다. 박물관은 깊고 차가운 캐나다의 호수물에서 살기 위해 털이 난 생선이라며, 이것이 가짜라는 사실을 한동안 부정했다.
▲ 피지섬의 인어(모조품) 이 '인어'는 원숭이(상체)와 물고기(하체)를 이어 붙인 가짜이다. 그러나 진짜 '인어'인 것처럼 전시되어 몇 십년 동안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았다. 믿거나 말거나!
▲ 타이타닉호의 석탄 이것은 그 유명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유물로, 기관실에서 사용하던 석탄이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에 침몰한 초대형 호화 여객선으로 침몰 80년 후에야 처음으로 유물이 발견되었다.
♣ 다음편에 계속…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11) (0) | 2018.07.03 |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10) (0) | 2018.07.02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8) (0) | 2018.06.26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7) (0) | 2018.06.25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6) (0) | 2018.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