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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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10)


 

 

 

 

 

 ▲ 만단 인디언

만단족 인디언들은 지구가 홍수로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매년 '오키파'라는 희생의식을 올린다.

전사들은 자신의 살을 꼬챙이에 꽨 채 대롱대롱 매달리고, 살이 찢겨져 나가면 손가락 하나를 잘라낸다.

 

 

 

 

 

 

▲ 뱀 삼키는 남자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자니통은 자신이 기르는 애완용 뱀을 특이한 방식으로 훈련시켰다.

뱀이 자신의 코로 들어가 입으로 나오도록 훈련하였다.

 

 

 

 

 

 

▲ 아이옆에 서있는 메이저 마이트

1920년대 바넘 베일리 서커스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녔던 메이저 마이트는 당시 가장 유명한 난쟁이였다.

사진속 그는 갓난아기들과 크게 신장 차이가 나지 않지만 당시 스무살의 청년이었다.

 

 

 

 

 

▲ 나비그림

믿거나 말거나! 멕시코의 한 화가는 커다란 나방과 나비의 날개 위에 초상화를 그린다.

 

로버트 리플리의 초상화와 리플리 박물관과 관련된 인물들의 초상화이다.

 

 

 

 

▲ 터미네이터 램프

영화 속 터미네이터의 팔을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전지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전기를 꽂으면 조명을 비추는 램프가 된다.

 

 

 

 

 

 

 

 ▲ 다리가 4개 달린 닭

 

 

 

 

 

 

▲ 독일 마녀 화폐

 

세계 1차대전이 끝날 무렵, 독일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물가상승을 겪었다. 1923년에 가장 높은 화폐가치 상승을 기록하여 빵 한덩어리가 거의 100경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것은 물가상승을 보여주는 실크로 찍어낸 화폐인데, 고문당하는 사람들과 마녀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돈에 대한 탐욕은 악의 근원이다."라는 상징 문구가 쓰여있다.

 

▲ 짐바브웨 1억달러 화폐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는 2005년 613%, 2007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공식적으로 100,000%가 넘는 화폐상승을 겪으면서 1억 달러 화폐가 발행되어 두루마리 휴지 1롤이 $145,750로 한화 150,000,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되었다.

 

2008년 8월 1일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국가 환율을 10개 단위 내려 하룻밤 사이에 $10,000,000,000은 단돈 $1가 되었다.

 


 

 

 

▲ 오즈의 마법사 포스터 초기 인쇄본

 

이 포스터는 1977년 인쇄된 오즈의 마법사 포스터로 2,000개의 한정판 중 1,107번째로

허수아비와 양철공을 연기했던 연기자들이 직접 서명한 희귀본이다.

 

 

 

 

 

 

 

 

타조알 램프

 

 

아름다운 아이리스꽃 모양의 전등갓은 타조알을 이용하여 미국 뉴멕시코의 팻비슨이 조각하여 만든 것이다.

연주가 가능한 바이올린

 

 

미국의 매세추세추의 수공예 장인 로버트 라테가 4종류의 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길이는 약 14.5cm이다. 1931년 리플리 라디오 방송에서 라테씨가 이 바이올린을 직접 연주하였다. 


 

 

 

 

 ▲ 티벳의 전통차 주전자

 

1936년 리플리가 히말라야산 상점에서 얻은 중국 스타일의 차 주전자로

몸체는 황동이며 용 모양의 손잡이와 주둥이는 은으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13세기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발견한 것과 유사한 차 주전자이다.

 

 

 

 

 

 

 

 ▲ 희귀한 하얀 다람쥐

 

영국의 다람쥐는 대부분 붉은색이고, 캐나다의 다람쥐는 검정색, 미국의 다람쥐는 회색 빛깔이다.

미주리 주의 마리온빌에는 선천성 색소 결핍증에 걸린 수백마리의 하얀색 다람쥐가 있는데

이것은 그 중 한마리로 백색의 털과 핑크색 눈을 갖고 있다.

 

 

 

 

 

 

 

 ▲ 물소 헬맷과 돼지이빨 목걸이

인도네시아 토라자 부족의 최고 사냥꾼들의 갑옷은 매우 단단하게 만들어졌으며 투구는 물소뿔로 장식되었다.

그리고 함께 있는 목걸이는 돼지 이빨로 만들어졌으며, 남태평양에서 돼지 이빨은 부를 상징한다.

 

 

 

 

 

 

 

▲ 춤추는 플라맹고 댄서

"유령을 보고 들어라" 조지어 아틀란타의 에리카 시몬은 구겨진 35mm필름으로 만든

 "기계속 유령"이라 불리는 수많은 작품중의 하나이다. 정말 댄서가 춤을 추는 듯이 보여진다.

 

 

 

 

 

 

▲ 아름다운 타조알 램프

아름다운 아이리스꽃의 형태로 만들어진 타조알 램프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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