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1)
지날달 지인들과 제주도에 놀려갔을때 즐겁게 구경한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관람 후기 남겨 봅니다.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세계최고의 호기심 박물관
▲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이용시간 및 요금
이용시간 평상시 : 09:00 ~ 18:00
성수기 (7월21일 ~ 8월20일) : 09:00 ~ 20:00
요금 성인(20세 이상 ~65세 미만) : 12,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11,000원
어린이(37개월 ~ 초등학생) : 10,000원
경로(65세 이상) / 장애인/ 유공자 : 30%할인
▶ 믿거나말거나는 신문 만화가 출신의
모험가 로버트 리플리(Rober Ripley)가
지구를 18바퀴나 돌면서 전세계 198개국에서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의 방대한 기록과 컬렉션이다.
▶ 이제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에 대한 사전지식도 대충 갖추었으니
본격적인 관람에 들어가 봅니다.
▲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외관
우리 일행이 방문한 날은 남국의 화창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였다.
▲ 건물외관이 너무 화려하여 시선을 안끌수가 없었다.
가족과 함께 하기에 안성마춤이다.
▲ 박물관 입구의 리플리트리오밴드
여기는 박물관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인것 같다.
왼쪽은 입구 오른쪽은 출구이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KFC의 지팡이 든 할아버지 같은 분이 반갑게 맞아준다.
그런데 이분의 얼굴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다.
이분이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캐릭터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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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입구
아담한 규모의 앙징맞은 박물관 느낌이다.
▲ 리플리의 담배갑 카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담배갑에 들어있던 기념카드이다.
당시에는 선전을 위해 담배갑에 기념카드를 무료로 넣어주는 일이 많았다.--
▲ 목공예지팡이
--존 셀베이(John Selvey)는 아내가 죽은 후 10여년간
'환상, 변덕, 고드름'이란 제목의 특이한 조각들을 100개 이상 만들었다.
이 지팡이들은 그 중 일부분으로 접착제 없이 각기 하나의 나무토막으로 만든 것이다.--
▲ 이디오피아 소금화폐 / 동양나무돈
▲ 마닐라링 화폐 / 인간머리카락 시계줄 / 사찰용 코끼리 장난감
▲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모터싸이클
헐리우드 영화에 나올것 같은 특이한 이 오토바이는
프레데터 모양의 헤드라이트와 에일리언 모양의 가스탱크가 있다.
▲ 무려 50억원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2011년 국제애견협회 컨넬클럽은 '티베탄 마스티프'라는
개를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선정하였다.
(한화 50억원을 호가)중국에서는 10년 전부터 희소성과
인기와 더불어 그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초기에는 수 천만원 정도의 몸값을 자랑하였고
최근에는 10억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 맨손으로 튀김을 만드는 사나이
-- 태국 요리사 칸 트라이찬(50)은 섭씨 480도가 넘는
기름을 맨손으로 만지는 능력이 있다.
최근 맨손으로 480도 기름에 1분 동안 치킨 20조각을
건져 내는데 성공하여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
♣ 다음편에 계속…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0) | 201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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