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2018/06/1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1)

2018/06/19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2)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이것은 평범한 머리카락이아니다. 록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으로

 최근에는 이 머리카락과 비슷한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이 한 웅큼이 무려 10만 달러에 팔려 나갔다.-- 

 

 

 

  

▲ 10원짜리 동전이 16억원

 

--미국지역 일간 '올랜도 센티넬'등 외신보도는 플로리다 국제 고전학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헤리티지 경매에서 1793년 주조된 1센트 구리동전이

138만 달러(한화 약 16억원)에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되었다고 전했다.--

 

 

 

 

 

 

▲ 성냥개비로 만든 집

--영국의 레그 콜라드는 극심한 관절통을 잊기 위해 10년 동안 100개 이상의

성냥개비 모형을 만들었다. 1988년 1/12 크기로 만들어진 이 인형집은

정확하게 183,567개의 성냥개비를 사용해 만든 것이다.--

 

 

 

 

 

▲ 성냥개비 로버트 리

 

--이 제품은 1866년 만들어진 로버트 리 라는 증기선을 복제한 것으로

호주의 렌 휴즈가 수천 개의 성냥개비로 만든 것이다.--

 

 

 

 

 

 

▲ 이쑤시개로 만든 에펠탑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호주의 렌 휴즈가 240일 동안 무려 7,500개의 이쑤시개를

 이용해 만든 에펠탑 모형이다. 이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인내가 필요하다.--

 

 

 

 

 

▲ 어린천재 김웅용

 

 

 

 

 

 

▲ 자전거 부품으로 만든 움직이는 물고기

--이것은 자전거 부품으로 만든 물고기로, 핸들을 돌리면 물고기가 입을 벌리고

 꼬리를 흔들며 지느러미를 움직인다. 오리건 주의 크리스 코울은 이와같이

자전거 부품을 이용해 움직이는 모형을 만들었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

 

--미국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대학(LSU) 연구팀이 발견한 이 개구리는 7.7mm이며

인도네시아 뉴기니의 열대 숲에서 자란다고 한다. 연구팀들은 2010년 3개월간의 추적 끝에

이 작은 개구리를 발견하였으며, 페도프라이네 아마우엔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개구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이면서 가장 작은 척추 동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 눈알 빼는 사람

--믿거나 말거나! 쿠바의 아벨리노 페레즈 마토스는 자신의 눈구멍에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

 

 

 

 

 

 

▲ 사고 생존자 로드니 팍스

--1963년 호주에서 낚시를 하던 어부 로드니 팍스는 대형 백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갈비뼈가 완전히 부러지고 가슴과 손에 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465바늘이나 꿰미고도 그는 살아 남았다!-- 

 

 

 

 

 

 

 

▲ 이 사진은 1934년 시카고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서 찍은 것이다.

'인간 올빼미'로 불렸던 마틴 조 라우레로는 180도로 고개를 돌려 자신의 등을 볼 수 있었다!

 

 

 

 

 

 

 

▲ 도마뱀 남자

--얼크 스프라그는 10년에 걸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를 녹색으로 문신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도마뱀처럼 보이기 위해 코에 날카로운 가위를 집어 넣는 등 20가지가 넘는 기이한 행각을 벌였다.--

 

 

▶ 얼크 스프라그와 데니스 에브너는 몸 전체에 도마뱀과 고양이 무늬 문신을 새겼다.

그들은 2008년 9월 런던에서 열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개관식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 큰 발자국

 

--이 거대한 발자국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북아메리카 숲의 '빅풋'과 히말라야의 '설인'을 만났다는

목격담이 150년 넘게 떠돌고 있으나 발자국 외에 실제 모습이 포착되거나 존재가 증명된 적은 없다.--

 

 

▲ 아파토사우루스 다리뼈 화석

 

--이것은 백악기 말에 살았던 아파토사우루스의 넓적다리뼈로 길이가 1.2m에 이른다.

전체 다리 길이는 4.5m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토사우루스는 사실 작은 뇌를 가진 초식공룡이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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