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1)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2)
▲ 한국의 장승 / 미키 오듀본 비숍 / 파슬리 뿌리 / 옥수수 껍질로 만든 턱시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자 --네팔의 17세 소년 칸젠드라 마가르는 키 51cm, 몸무게 4.5kg으로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라 있는 중국의 허핑핑보다 21cm나 작아 공식 인증이 유력시 됐다. 2012년 18세가 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게 된다.--
▲ 온몸에 털이난 21세기 새로운 늑대소녀 --태국소녀 수파트라 사수판(11세)은 얼굴 뿐만 아니라 온 몸 전체가 털로 뒤덮이는 '암브라스 증후군(Ambras Syndrome)'의 영향으로 온 몸에 털이 나서 2010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세게에서 단 50여 명만 존재한다.--
▲ 수염난 난쟁이 소녀
◀ 인도의 로메시 살마는 40년 동안 왼손 손톱을 자르지 않았다.
그의 전체 손톱 길이는 995.68cm에 달했으며,
이는 2003년에 세계 최고 기록으로 등재 됐다.
▲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자
라스베가스의 록가수 크리스월튼(Chris Walton/45세)의 손톱이
세계 최강 손톱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손톱을 약 18년 가량
자르지 않아 양 손톱의 길이는 합쳐서 6m에 달한다.
▶ 인도 캘커타에 살았던 무라리아디타의
왼손 손톱 길이는 모두 합쳐서 138cm에 달했다.
손톱은 발톱보다 4배가량 빨리 자랐으며
평생 손톱을 자르지 않으면 4m까지 자랄 수 있다.
▲ 뚱보아이 루하오
--뚱보아이 루하오는 보통 한끼에 밥 세그릇을 먹으며
루하오 부모는 아이의 몸무게를 줄이려 운동 등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시도하면 할수록 아이의 배고픔은 더욱 커졌다며
아이의 체중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황금코를 가진 사나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르라혜는
검투에서 코를 잃은 후 금으로 인공코를 만들었다.
그는 이 인공코를 플로 붙이고 다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개의 얼굴을 가진 인간 조조
--러시아 소년 조조는 희귀한 유전병 때문에 개의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의 온몸은 긴 털로 덮여있었는데, 특히 얼굴에 난 털은 21cm 이상이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바르눔 앤 배일리라는 서커스단을 따라 돌아다녔다.--
▲ 가장 큰 코를 가진 남자
--1700년대 영국에 살았던 토마스 웨더스의 코는 무려 19cm에 달했다고 한다.
그는 요크셔의 한 서커스단에서 기이한 것을 보여주는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 유니콘 뿔을 가진 남자
-- 이 남자는 1931년 중국 만주에서 로버트 리플리가 만난 사람이다.
중국 농부인 '웽'이라는 그는 머리 위에 33cm의 뿔이 나 있어서 '인간 유니콘'이라 불렀다.--
▲ 머리에 뿔이난 사람
--리플리는 평생 201개국을 여행하면서 이상하고 믿기 힘든 일들을 기록했다.
1932년에는 조선과 중국의 국경지대인 다롄에서 정수리에 일자형 뿔이 난 남자를 만났다고 한다. --
♣ 다음편에 계속…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4) (0) | 201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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