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4)
2018/06/20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2018/06/19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2)
2018/06/14 - [여행]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1)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5)
▲ 몸이 뚫렸지만 생존한 사람
--잭 톰슨은 트럭 브레이크 고장으로 길이 1.8m의 파이프가 몸을 관통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났다.
파이프가 가슴 윗부분을 뚫고 들어가 폐를 관통했지만 심장은 가까스로 비켜났기 때문이다.--
▲ 여기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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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마의 파다웅족 여인(왼쪽)
--믿거나 말거나! 버마의 파다웅족 여성들은 목에 무거운 황동고리를 걸고 살아간다.
어린 나이에 5개의 고리를 걸기 시작해서 매년 한개씩 고리를 더하는데 이렇게 해서 목을 38cm까지 늘린다.--
▲ 19세기 중국의 전족 슬리퍼(오른쪽) --중국 청나라의 '전족' 풍습의 목적은 연꽃모양의 7.5cm짜리 작은 발을 만드는 것이었다. 전족은 여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 관습과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빚어낸 악습이었다.--
▲ 차뮤니 : 불타지 않는 사나이 --19세기 서커스 단원이었던 차뮤니는 양다리 고기를 들고 오븐 안에 들어가는 쇼를 펼쳤다. 그는 120~150도로 달궈진 오븐 안에 한참을 앉아있다가 양고기가 완전히 익은 후 오븐에서 나왔다.--
▲ 일본 사무라이의 갑옷 한벌 18세기
--이 갑옷은 일본 사무라이의 것이다. 충성심이 강하고 용감한 무사들이었던 사무라이들은
자신들의 모든 행동(무기관리와 사용법까지 포함된)을 지배하는 규칙인 '부시도'를 철저하게 지켰다.--
▲ GALLERY 4
▲ 뉴기니 남자 조상 조각상
--뉴기니 원주민들은 전쟁, 결혼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면
부족회관 앞에 신이나 지혜로운 추장의 조각상을 세웠다.
그리고 꽃과 음식을 바치면 원로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달라고 빌었다.--
▲ 티벳의 기도용 바퀴
--종교가 일상화된 티벳인들은 기도문을 바퀴에 새기고, 이것을 돌림으로써 기도를 대신하기도 한다.
특히 "옴-마니-반메-훔"이라는 기도문을 아주 신성하게 여겨 바퀴에도 새겨넣고 수시로 돌린다.--
▲ 아프리카 여자 다산 조각상
--이것은 옛 자이레(현재 콩고 공화국)에서 사용됐던
다산을 비는 조각상으로 아기를 바라는 가정에서,
특히 여자 침대 아래에 놓아두었다.--
▲ 인도 동부의 행진용 코끼리 상
--불교에서 코끼리는 신성한 동물이다. 때문에 불교 국가에서는 종교행사시 코끼리를 장식해 행진을 한다.
이것은 스리랑카 절에 있는 19세기 조각상으로 행진에 참가할 코끼리가 바퀴 위에 올려진 모습이다.--
▲ 102번째 생일 맞은 쌍둥이
--여러 외신 보도에서 2012년 1월4일 세계 최장수 쌍둥이 자매의 102세 생일에 대하여 소개되었다.
이 영국인 쌍둥이 자매는 이미 기네스북에 최장수 쌍둥이로 기록을 남겼으며 두 사람의 생년월일은
1910년 1월 5일로 102세이다. 이 쌍둥이 자매는 매일 서로 전화 통화를 하고 주 만나서 쇼핑을
한다고 한다. 평소 잘 웃고 서로 농담을 자주 하는 것이 그들의 장수비결 이라고 그녀들은 말했다.--
▲ 14억유로 지폐로 만든 집
--14억 유로(2조원)로 만든 집이 공개되었다. 영국의 허밍턴 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아일랜드 출신의 예술가
프랭크 버클리는 은행에서 얻은 폐유로화 2조원 어치로 집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예술가는 2조원의 집을
짓게 된 계기에 대해 "36만 유로를 대출받아 집을 구입하였으나 곧 집값이 하락해 파산에 이르렀다"며
이혼의 아픔도 겪은 후 아일랜드 정부의 무능함을 풍자해 2조원의 집을 짓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 코카콜라 병의 원형이 무려 2억 7천만원
--코카콜라병의 원형이 비버리힐스 줄리엔 옥션에 경매오 나와 24만달러(약 2억 7천만원)에 팔렸다.
얼딘이 디자인 한 최초의 코카콜라 병은 현재 세계에 단 두개만이 남아 있으며,
나머지 병 하나는 코카콜라 본사 측이 보관하고 있다.--
▲ 푸르부 단도(왼쪽)
--티벳의 승려들이 악렬을 쫓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푸르부 단도는 번개를 표현한 것이다.
단도의 손잡이 끝에는 불멸의 영혼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하야그리바신이 그려져 있다.--
▲ 식인종 포크(오른쪽)
--믿거나 말거나! 1932년에 리플리는 사람을 1,872명이나 먹은 식인종 추장과 함께 식사를 했다.
물론 리플리는 사람고기를 먹지 않았다.--
♣ 다음편에 계속…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7) (0) | 201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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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6) (0) | 2018.06.24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4) (0) | 2018.06.21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3) (0) | 2018.06.20 |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완전정복(02) (0) | 2018.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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