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밸리, 오르타히사르, 사파리투어 - 터키 패키지 여행(#08)
반응형

 

2018/09/04 - [여행] - 카파도키아 사파리 투어 - 터키 패키지 여행(#07)

2018/09/02 - [여행] - 항아리 케밥, 카파도키아 에브라노스(EVRANOS) - 터키 패키지 여행(#06)

2018/09/01 - [여행] - 아나돌루젯 타고 카이세리 공항으로 - 터키 패키지 여행(#05)

2018/08/30 - [여행] - 터키 패키지 여행(#04)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스탄불 아브질라

2018/08/28 - [여행] - 터키 패키지 여행(#03) - 닭고기 필라프 케밥

 

로즈밸리, 오르타히사르, 사파리투어

터키 패키지 여행(#08)


 -- 터키 패키지 여행 2일차  -- 

 

 

로즈밸리

분홍빛이 감도는 바위가 아름다워서 로즈 밸리라고 한다.

저녁 일몰 시간에 분홍빛의 바위 표면에 붉은 빛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환상적이다. ...(출처 다음)

...............................

그런데  낮에도 좋았다. 해질녁이면 더 좋았을 것이지만

 

 

 

 

  

여행 상품중 로즈밸리 투어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아름다

풍경을 직접 걸어서 트래킹하고 전망대에서 일몰(석양)

 을 감상하는 투어이다.                                          

(우리는 그냥 사파리투어로 suv차량으로 전체를 구경한다) 

 

 

 

 

 

 

 

사실 패키지 여행자에게는 여기가 어딘지 굳이 알필요가

없는것 같다. 가이드가 다 알려주니까!  하지만 들어도

그때뿐이다..  경치 구경한다고 사진찍는다고 정신이 팔려

제대로 못든는 경우가 다반사니까!(특히 내 경우에는~)

 

 

 

로즈밸리 계곡은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었던 곳

 

 

 

 

 

해가 질녁의 로즈밸리 모습(어딘가에서 퍼옴)

이렇게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웠다.

 

 

 

 

마치 그랜드 캐년의 축소판 같다.

(위의 사진이랑 씽크로율 100%~대박)

 

 

  

 

여기 정상까지 다 올라갈듯한 기세였지만 중간에서

기념사진 찍고 휴식하고 내려간다...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

여기서도 멋진 경치가 아주 잘 보이니까!!!

 

 

 

 

 

 

여기는 인생샷 찍는 포토존이다. 

점프를 하면 가이드가 멋진 솜씨로 인생샷을 찍어준다. 

 

 

 

 

 

15분쯤 인생샷 찍고 경치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이동중에 눈에 띄는 사파리 투어 광고

 

 

 

 

 

 

여행중에 제일 많이 눈에 띄는 단어 'OTOPARK'

터키어로 '주차장'이라는 뜻이다.

영어랑 비슷한 발음이라 이해하기 쉽다.

 

 

 

 

 

본격적으로 달린다.. 사진이 기울어진것은 드라이버가

신나게 달려서 정자세로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여하튼 사파리투어 무지하게 신났다.

 

 

 

 

때로는 바위옆을 부딪칠듯 지나기도 하고~               

때로는 언덕의 흙먼지를 날리며 줄지어 달리기도 한다.

 

위험할 줄 알았는데 드라이버가 정말 운전을 잘한다.

 

 

 

 

 

종교적 탄압을 피해 이런 바위에 구멍을 내어 교회나

집을 짖고 살았는데 이런 동굴집이나 교회가 많다

  

 

 

 

깍아지른 절벽같은 느낌의 언덕에 집이 몇채 있다.

일부는 아직도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멀리 오르타히사르가 보인다.

 

 

 

 

중앙 성채 '오르타히사르(Ortahisar)'

오르타히사르는 중앙에 있는 바위 성채라고 한다.

내부는 10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르타히사르까지는 올라가지 않고 여기서 잠시 휴식~

역시나 기념품 가게에서 멈춘다.

 

 

 

 

 

PORTAKA SUYU(Orange Juice) : '포르타칼 수유'

터키어로 오렌지 쥬스라는 뜻이다.                 

 

 

 

 

여기 상점에서 오렌지쥬스를 1인당 한잔씩 무료로 받았다.

오렌지를 직접 착즙기로 짜서 내려 주신다.                    

 

 

 

 

 

그런데 이 아저씨 담배를 입에 물고 있어서 오렌지 쥬스에

담뱃재가 떨어질까 우리 모두는 조마조마 했다.              

터키 사람들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운다.                         

 

 

  

 

 

터키는 각종 과일 종류의 차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터키의 개나 고양이는 정말 팔자가 좋은가 보다.

가는 곳마다 개나 고양이가 드러누워 자고 있다.

 

 

 

 

 

 

 특이하게 나무에 술병이랑 항아리가 달려 있다.

 

 

 

 

 

2018/09/09 - [여행] - 판잘리크 교회,사파리투어 - 터키 패키지 여행(#09)

2018/09/11 - [여행] - 우치사르 계곡, 낙타 - 터키 패키지 여행(#10)

2018/09/12 - [여행] - 파사바 계곡, 데브렌트 낙타바위 - 터키 패키지여행(#11)

2018/09/13 - [여행] - 라마다 카파도키아(RAMADA CAPPADOCIA) 호텔 - 터키 패키지 여행(#12)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