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패키지 여행(#04)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스탄불 아브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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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패키지 여행(#04)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스탄불 아브질라

DOUBLETREE BY HILTON Istanbul Avc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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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첫번째 식사 닭고기 필라프 케밥을 먹고 나서

숙소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스탄불 아브질라'로 향했다.

 

 

 

 

 

힐튼 호텔은 어딜 가나 평균 이상은 되는 것 같다.

여기는 5성급 호텔이에요

 

(물론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가본 곳은 그런것 같다)

로비의 바닥부터 대리석 질감으로 번쩍번쩍인다.

미끄러질것 같다.

 

 

 

 

 

 

칸막이 넘어 보이는 곳은 연회석 공간인듯 하다.

 

231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바, 라운지,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2군데 다 못봤다. ㅠㅠ)가 있고

 

주변에는 쇼핑몰도 있다고 한다.

 

 

 

 

 

 

천장의 인테리어도 세련되게 보인다.

 

 

 

 

 

 

출입문 우측으로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계속해서 바(?)가 보인다.

 

 

 

 

 

2층 벽면에 있는 '나자르 본주(Nazar boncuğu)'

일명 '악마의 눈'이라고 불리우는 터키의 부적이다.

푸른 유리에 눈이 그려져 있어 재앙을 물리친다고 한다

(잡귀여 물러가라~)

 

 

 

 

 

가이드에게 환전을 어디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냐고 물으니

금액이 크지 않으면 호텔에서 하라고 한다.

(큰차이가 없다고~)

 

100달러를 터키리라로 환전했다.

653리라를 받았다.(1달러에6.53리라로 계산)

터키리라가 폭락을 해서 달러와 유로 가치가

많이 올랐다 한다... 완전 개이득이다.

(터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객실 복도도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곳곳에 있었다. 그러니까 방위치에

따라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는것 같았다.

 

 

 

호텔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욕실

역시나 스탠드형 욕실이다. 물을 채워놓고 온욕을 즐길수

있는 욕조형태가 아니라서 아쉬웠다.

 

 

 

 

세면대도 넓직하고 수납 공간도 여유로웠다.

 

 

  

 

욕실용 어메너티

용기 외관이 조잡해 보인다.

 

 

 

 

 

침구류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당연한 얘기지만)

특이하게 벽면이 방음벽(쿠션형태)이다.

 

 

 

 

 

벽걸이TV, 탁자겸 화장대, 의자등

그리고 일회용 커피와 차종류 , 커피포트가 있다.

 

◆ 커피포트는 중국사람들이 양말이나 속옷을 삶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잘 터졌다.

 

 

 

 

터키 술안주용 견과류캔

 

 

 

유리컵에 종이덮개를 씌워놓았다.

5성급 호텔의 클라스라고나 할까!

 

 

 

 

미니 냉장고도 안을 가득 채워놓았다.

물론 유료이지만~사실 마실 여유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일정이라서

 

 

 

 

전화기랑 메모용지등.. 나름 세심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요건 뭔지 몰라서 호기심이 가던 전자제품

라디오, 알람, 시계, mp3플레이어등이 결합된 전자제품인듯

(터키의 전압은 우리와 같은 220V)

 

 

 

 

터키 방송은 어떤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컷~

 

무료 TV채널이 10개밖에 안되는 듯

(물론 유료채널은 별도로 있겠지만) 

 

 

 

 

객실 창가에서 바라본 이스탄불의 해질녁

(마침 비행기가 지나갔다~)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 주택가 풍경같다.

 

-- 터키 패키지 여행 1일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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