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타워(타밍 사리) 말라카를 추억하는 시간 - 말레이시아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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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타밍 사리) 말라카를 추억하는 시간 - 말레이시아 패키지여행

타밍 사리 타워(스카이타워)는 말라카에 있는 회전 전망 타워로 스카이 타워라고도 불린다

 

 

 

 

 

 

스카이타워(타밍 사리)로 가는 길에 마주친 수목의 모습입니다.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수목의 모습이 마치 열대우림의 수풀처럼 멋진 자태를 뽐냅니다.

실제로 밑에서 위로 쳐다보면 그 웅장함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Universal Glass Studio Sdn Bhd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상가 건물 

마치 대학교 기숙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상가 건물치고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입구 모습이다.

마치 무슨 지역시장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Selamat Datang(환영)'  

 

 

 

menara tamig sari

타밍 사리 타워(탑), menara는 탑이라는 뜻이다.

타밍 사리 타워(스카이타워)는 말라카에 있는 회전 전망 타워로서 2008년에 지어졌다. 높이는 100미터로 지상층수는 24층 정도이다.  탑승 시간은 7분이다. 높은 곳에서 내려 본다고 스카이 타워라고도 불린다.

 

타밍 사리(스카이타워)의 마스코트가 인상적이다.

 

https://www.menaratamingsari.com/shop/

Shop – Menara Taming Sari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매표소 입구

타밍 사리 기념품, 마스코트가 진열되어 있다.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요금

1. 성인(13~54세)

내국인 17RM, 외국인 23RM

 

2. 아동(12세 이하)

내국인 11RM, 외국인 15RM

 

3. 노인(55세 이상)

내국인 9RM, 외국인 18RM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소개

높이 110m, 최대탑승인원 66명, 탑승시간 7분

 

 

 

스카이타워(타밍 사리)를 타고 천천히 올라가면서 말라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천천히 회전하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은 아니다. 

단지 주변의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아파트 단지 같은 빌라촌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처럼 고층 아파트는 없고 붉은색 계통의 빌라촌이 많이 보인다. 

 

 

 

포르투갈 범선 'Flor de la Mar(폴로드 르 마르)' 모양의 박물관

마치 거대한 범선이 마치 출항이라도 할 듯한 모습이다. 

아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의 상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 하늘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 

높은 건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더 멀리 볼 수 있는 것 같다. 

 

 

스카이타워(타밍 사리) 관광은 7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지만 결코 잊지 못할 말라카를 추억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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