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패키지 쇼핑 로쿰, 장미오일, 티 - 터키 패키지 여행(#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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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패키지 쇼핑 로쿰, 장미오일, 티

터키 패키지 여행(#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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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패키지 여행 8일차  --

 

터키 패키지 여행의 필수인 쇼핑(로쿰과 장미오일, 티)

5번째 쇼핑으로서 이스탄불에서의 쇼핑이 마지막 쇼핑이다.

 

 

PULLMAN 호텔에서 쇼핑지 부근인 Arasta Bazaar로 향한다.

(쇼핑지의 위치가 구글지도에 정확히 나타나지 않아 주변의  Arasta Bazaar로 찍었다.ㅎㅎ)

 

 

 

 PULLMAN 호텔에서 Arasta Bazaar로 가는 동안의 이스탄불 시내풍경입니다.

(아쉬운 터키 이스탄불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비행기가 도시의 공원에 조형물(?)로....?????

 

 

분수대가 너무 아름다워요!!

 

 

 

길거리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주유소

우리나라보다 훨씬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다.(왠지 기름도 깨끗할 듯.. ㅋㅋ)

 

 

 

우리나라와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이스탄불의 거리풍경...

 

이스탄불에는 신축하는 건물이 눈에 많이 띕니다.

 

 

도심 조경이 마치 한폭의 아름다운 작품같은 모습입니다.

 

이슬람이 국가 공식 종교는 아니지만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을 믿기에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스크(사원)

 

Arasta Bazaar에서 쇼핑 상점까지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빨간색 네모상자가 쇼핑 상점)

 

 

 

쇼핑 상점앞에는 이미 우리 일행을 기다리는 직원(여성)이 서있다.

 

로쿰(Lokum, Turkish Delight)

로쿰은 설탕에 전분과 견과류(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헤이즐넛, 코코넛등)를 넣어 만든 터키의 과자다.

 

로쿰은 엿과 같은 모양으로 각종 견과류를 섞어서 만든 터키의 과자다. 맛보기로 주는 로쿰을 먹었보니 입에서 살살 녹았다...(이맛에 대부분 구입을 하였다.!!)

 로쿰은 겉모양이 예쁠수록 비싸고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쇼핑 상점의 로쿰은 선뜻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도자기, 견과류, 석류쥬스, 꿀, 헤나(염색) 등 여러가지를 팔고 있다.

 

눈에 확 띄는 특이한 제품.... '터키쉬 비아그라'

(뭘 이런걸 다~ 팔고 있는지??)  (우리 일행중 아저씨 몇분이 샀다고 하는 소문이~~!?)

 

 

장미 바디 로션, 장미 핸드 크림  ... 역시나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장미오일(Rose Oil)

장미오일은 장미  수천 송이에서 겨우 몇방울을 추출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격도 비싸고~

여하튼 너무 좋다고 설명하는데 여성들은 모두다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넘어간다...

터키 여행 쇼핑 리스트중에 꼭 있다는 장미오일,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오스만 티(혼합꽃차)

로즈, 카모마일, 석류등의 고급 꽃차의 풍미를 즐기며 두통완화 등의 진정효과게 좋다..... 그런데 오스만 티가 어디에 있나요???

 

 

터키는 특히나 차(tea)문화가 발달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온갖 종류의 차가 다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석류차, 사과차, 오스만티....

(하지만 쇼핑 상점보다는 마트나 시장등에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쇼핑 상점 투어를 마치고 나서 나중에 다시 가보니 벌써 가게 문을 닫아 버렸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