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O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이스탄불 야경투어 - 터키 패키지 여행(#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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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이스탄불 야경투어

터키 패키지 여행(#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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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패키지 여행 7일차  --

 

MADO Sultanahmet 지점

'MADO'는 터키의 지명 'Maraş'(마라쉬)와 'Dondurma'(돈두르마)의 합성어이다.

 

 

 

 

 

 

 

술탄아흐메트(Sultanahmet)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에 MADO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인다.

 

  

 

MADO 아이스크림 가게의 유명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맛보러 가는 길

터키의 T1 트램을 타고 갔다.

 

 

 

 

술탄아흐메트 역에서 하차

 

 

 

 MADO Sultanahmet 지점

터키식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 체인점으로 5층 높이의 건물 하나가 통으로 아이스크림 샵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전체를 찍으려니~ 스마트 폰으로는 한계를 느꼈다.

 

 

 

1층의 경우 테이크 아웃 형태로 구입이 가능하고, 2층이상의 경우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구조이다.

건물구조는 매우 좁은 구조였다.

 

 

 

온갓 종류의 빵과 케잌이 전시되어 있다... (디저트 종류의 이름을 몰라 적지를 못한다. ㅠㅠ)

 

  

 

좁은 가게이지만 온갖 종류의 디저트 종류를 다 팔고 있다.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나오는 동안 3층에서 바라본 건너편 Firuz Aga Mosque(모스크:사원) 

 

 

 

 

MADO 가게 앞으로 트램이 다닌다.

 

 

 

드디어 나온 MADO의 '돈두르마(Donduram)' 아이스크림

MADO 아이스크림의 쫀득함은 살렙(Salep)이라는 야생난의 뿌리가 첨가되어 질감이 찰지고, 향과 맛도 뛰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잘 녹지 않고 찰지다. 그리고 단단하듯 하면서도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살살 녹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스크림인지라 많이 먹으면 질리는 느낌이 든다.(주관적 느낌이지만~)

 

 

 

 

MADO에서 돈두르마 아이스크림으로 기분을 업 시킨후 블루 모스크를 배경으로 이스탄불 야경투어를 마쳤다.

 

 

터키에서의 마지막 숙소가 될 PULLMAN ISTANBUL 호텔를 향하여 발걸음을 돌렸다.

 

 

 

여기는 블루 모스크의 술탄아흐메트 사원 바로 옆의 아라스타 바자르(Arasta Bazaar)

아라스타 바자르는 그랜드 바자르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