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 다리,에미뇌뉘 광장, 예니 자미 - 터키 패키지 여행(#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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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다리, 에미뇌뉘 광장, 예니 자미

터키 패키지 여행(#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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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패키지 여행 7일차  --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갈라타 다리는 이스탄불의 카라쿄이(Karaköy)와 에미뇌뉘(Eminönü)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갈라타 다리에서 바라보는 골든 혼의 석양

 

 

갈라타 다리위로 멀리 슐레이마니예 자미가 보인다.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골든 혼의 석양을 바랄볼 수 있는 매력적인 다리이다. 갈라타 다리는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구시가지 내 예니 자미 앞의 지하보도를 통해 갈라타 다리로 갈 수 있으며, 갈라타 다리를 건너면 신시가지로 이어진다. 갈라타 다리 위층은 이렇게 낚시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갈라타 다리는 2층 구조로 되어있다. 위 층은 차도와 인도로 사용되고 아래층은 레스토랑이 입점한 식당가로 사용되고 있다.

 

 

 

 

유람선 뒤로 보이는 아타튀르크 다리(Atatürk Bridge)

 

 

 

 

갈라타 다리에서 바라본 에미뇌뉘(Eminönü) 부두의 모습! 저녁무릅이라 더욱 멋진 모습이다.

 뒤로 보이는 사원은 슐레이마니예 자미

 

 

 

 

에미뇌뉘(Eminönü) 광장의 모습,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모습이다.

 

  

가이드가 사준 미니 도너츠!! 요거 완전 꿀맛이었다.

 

 

 

 

주변의 공중 화장실, 우리나라 지하철 개찰구 같은 느낌...

(이 나라는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을때 돈이 없으면 어떡해 해결 하는지 궁금???)

!울 나라가 최고!

 

  

 

위로는 갈라타 다리와 앞으로는 골든 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멋진 레스토랑 풍경

발릭 에크맥(BALIK EKMEK 고등어 케밥) 전문점인 카신 레스토랑(CASIN RESTAURANT)에서 고등어 케밥을 먹어 봤어야 하는데 ~   배가 불러 뭔가를 먹기는 부담스러웠다.

 

 

  

새로운 사원, 예니 자미(Yeni Camii)

예니 자미는 1597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1663년에 완공된 사원이다. 처음에는 술탄 메흐메트 3세의 어머니인 술탄 사피예에 의해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리한 공사비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술탄 메흐메트 4세때 겨우 완공되었다. 그래서 이스탄불의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공사를 한 사원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