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벌룬 투어(열기구 투어) 착륙 - 터키 패키지 여행(#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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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벌룬 투어(열기구 투어) 착륙

터키 패키지 여행(#15)


 -- 터키 패키지 여행 3일차  --

 

 

 

날아 오르는것 보다 살포시 내려 앉는게 더 힘들다

파일럿의 실력을 잘 보여주는 순간이 착륙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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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열기구)에서 바라본 카파도키아 시내풍경

깨끗하게 잘 정돈된 도로와  아기자기한 주택모습

지붕 색깔이 모두 비슷하다.

 

 

 

 

 

 

 

 

기암괴석이 많은 지역을 벗어나 착륙할 곳을 찾아 비행중

 

 

 

 

 

 

착륙지는 주로 밭이나 공장주변의 들판같은 곳이다.

이미 착륙한 열기구도 눈에 띈다.

 

 

 

 

 

마치 수많은 철새떼가 착륙할 곳을 찾아

한곳에 내려앉는 모습이다.  

 

 

 

 

 

착륙할 열기구를 기다리고 있는 트럭의 모습도 보인다.

 

 

 

 

 

 

 

아주 많은 벌룬(열기구)이 한꺼번에 날아올랐다가 착륙하려고 하니 많은 공간이 필요해서 같은 장소에 내리지 못하고 안전상의 문제로 상당히 많은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착륙한다.

 

 

 

 

 

 

 

지상에서는 우리 열기구 팀원들이 트레일러에 열기구를

고정시키고 있다. 상당히 많은 힘를 필요로 하는것 같았다.

 

 

 

 

 

 

 

열기구가 고정되면 트럭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벌룬(열기구)투어는 착륙을 지상의 맨땅에 하는게 아니라 트럭의 트레일러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것이다. 벌룬(열기구)이 하늘을 날아 오르면 열기구를 따라서 이동하다가 착륙하는 지점에 정확하게 트럭이 대기하고 있다가 트레일러에 벌룬(열기구)이 내려앉는다. 파일럿의 능력에 따라 팀원들의 수고가 줄어든다.

 

 

 

 

 

 

아직도 비행중인 열기구가 상당히 많다.

지상에서 보는 열기구의 행렬도 멋진 장면이다.

 

 

 

 

 

밑에서 위로 쳐다본 열기구의 모습

하늘에서의 비행을 마치고 지상에 내려앉기전의 벌룬

 

 

 

 

 

 

 

벌룬(열기구)투어를 무사히 끝내고 나면 축하의 의미로

삼페인 파티를 한다.                                             

삼페인 파티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

 

 

 

 

 

 

벌룬투어를 하고 나면 수료증을 준다며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중이고, 그 옆에는 삼페인병을 들고 우리팀의 파일럿이 터트릴 준비를 하며 수료증을 바라보고 있다.  파일럿 이름은 'Okan Harput'이다

 

 

 

벌룬(열기구)투어 수료증에는 관광객 이름, 파일럿,

투어일자가 적혀있다. 

 

 

 

 

 

파일럿의 힘찬 삼페인 축하로 벌룬(열기구)투어를 끝냈다.

 

벌룬투어를 하기전에는 고소공포증에 대한 두려움이나 열기구 사고에 대한 우려로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투어를 하고 나니 정말 인생최고의 경험을 한 것 같았다. 터키 카파도키아 벌룬투어는 정말 꼭해야할 인생의 버킷리스트이다. 

 

 

 

 

 

 

벌룬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또다른 팀의 투어는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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