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패키지 쇼핑 카페트 - 터키 패키지 여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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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패키지 쇼핑 카페트

터키 패키지 여행(#16)


 -- 터키 패키지 여행 3일차  --

 

 

 

패키지 여행 상품의 장점이자 단점은 쇼핑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첫번째 쇼핑은 카페트 쇼핑이다.

 

 

 

 

벌룬(열기구) 투어를 마치고 조식먹으러 숙소인

라마다 카파도키아 호텔로 돌아왔다.

 

아침에 즐거운 비행을 하여서 조식이

훨씬 여유롭고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식탁보에 쓰여있는 아침인사 ! 정말 좋은 아침이다.

한글이 보여서 더 좋은 아침이다.   "규나이든"

 

  

호텔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 찰칵

 

 

호텔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투어버스 노랑풍선 뿐만 아니라 외국의 투어버스도 많다.

물론 대부분 중국사람이다. 우리와 투어 일정이 겹치질 않기를 바라며~

 

라마다 카파도키아 호텔이여 안녕!!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5분후 도착한 곳은 우리 일행의 첫번째 쇼핑센터는 카페트 쇼핑센터이다. YUKSEL HALI

예상 소요시간은 1시정도이다. 참고로 노랑풍선의 의무 쇼핑센터 방문은 총 5회 방문이다. 

1. 터키석(카파도키아) 2. 카페트(카파도키아)√ 3. 면제품(파묵칼레) 4. 가죽의류(에베소) 5. 잡화(이스탄불)

 

 

카페트 공방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터키의 카페트 짜는 기구(베틀)는 우리나라와 조금 달라서 실을    끼우고 손으로 쾅쾅 내리치면서 만든다고 한다. 이렇게 해야 카페트가 튼튼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서 스트레스도 푼다고~~ㅎㅎ!! 

 

   

카페트를 만드는 사람이 아프거나 다른 일이 생겨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고 끝까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카페트를 하나 만드는데 몇개월에서 몇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ㅎㄷㄷ                   

이것이 진정한 장인 정신인듯~!!!

 

 

 

 

손으로 직접 짜는 카페트, 여기는 일하시는 분이 휴식중

하루 종일 이것만 하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닐듯하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막상 이렇게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다. 실을 뽑고 난 누에는 어떻게 하는지??

....................

우리나라에서는 뻔데기로 어릴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관광객에게 상품으로 팔려고 전시해 놓은 카페트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트를 팔기 위한 준비를 한다.

가이드와 점장이 뭔가를 얘기 중이다.!

뒤에 있는 직원분 공손히 서있는 모습이~한국사람(?)

 

 

 

카페트를 설명하면서 마구 마구 펼친다.

펼칠때 마다 카페트 가격은 점점 올라간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카페트도 있다. 신기해~

 

 

 

터키 전통차 차이(Cay)

터키식 차이(Çay)는 홍차잎을 스트레이트로 진하게 내려서 뜨거운 물을 좀더 붓고 설탕을 넣어 마시는 차이다. 터키는 원래 커피로 유명한 나라지만 현재는 커피보다 차이를 더 많이 마신다. 터키 사람들은 차이를 물처럼 자주 마신다. 손님에게 차이를 대접할 때는 설탕을 많이 넣을 수록 환대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또한 찻잔에 차가 다 없어지기 전에 다시 채워넣는 것이 터키의 차문화이므로 더 이상 마시기를 원하지 않을 때는 차 스푼을 반대로 눕혀 찻잔위에 올려놓는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트 물감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린 듯하다.

손으로 그리기도 힘든데 이걸~ 일일이 베틀로 한올한올 작업을 했다고 하니

 

 

 이렇게 카페트를 밟으며 촉감을 느끼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기도 하고~

정말 좋은데.....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서 그냥 그림의 카페트였다.

그리고 동화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카페트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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