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산토 토메 성당

 

산토 토메 성당
산토 토메 성당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산토 토메 성당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산토 토메 성당

 

 

 

산토 토메 성당으로 가기 위해 골목길을 돌고 돌아서 왔다. 드디어 산토 토메 성당에 도착하였다.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가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전시관

여기는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전시관( EL ENTIERRO DEL CONDE DE ORGAZ (EL GRECO)"입구이다. 

방문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다.

 

 

 

산토 토메 성당 바로가기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은 엘 그레코(El Greco)의 걸작 중의 하나로 톨레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다.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은 1586년에서 1588년 사이에 완성된 작품이다. 높이 4.8미터, 너비 3.6미터의 대형 작품이다.

그림의 크기가 너무 커서 천장 아래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교회 내부의 둥근 천장은 우아한 아치형 구조이다.

 

그림은 보는 바와 같이 그림의 구성이 두 부분으로 명확하게 나뉜다. 
상단부(천상의 장면)는 그리스도가 중앙에 위치하고 성모 마리아와 여러 성인, 천사들이 구름과 빛 속에서 영적인 분위기로 표현되어 있다.  오르가즈 백작의 영혼이 천국에 있는 초자연적인 세계를 묘사한다.

하단부(지상의 장면)는 오르가스 백작의 실제 장례식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성 스테파노와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직접 내려와 백작의 시신을 무덤에 안치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16세기 스페인 귀족과 성직자들이 검은 의상을 입고 엄숙하게 서 있다.

엘 그레코 특유의 왜곡된 인물 표현, 강렬한 색채 대비, 그리고 영적인 분위기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이중 구조는 당시 종교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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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르가스 백작(돈 곤잘로 루이스 데 톨레도)의 실제 무덤이라고 한다.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그림 구경을 마치고 출구로 나간다. 

 

 

Spanish Heritage
기념주화 발행 기계 앞면에는 있는 그림은 스페인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다. 
2유로를 넣으면 기념 주화가 나온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누구 생각했을까? 국내 도입을 생각해 본다. 

 

 

 

톨레도 역사지구, 청사, 다마스쿠스 세공품

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톨레도는 옛 스페인의 수도로 약 1천여년 동안 스페인의 중심지였다. 오랜 역사동안 톨레도에는 로마시대 유물부터 이슬람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유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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