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 컨벤션 플라자 마드리드(exe CONVENTION PLAZA MADRID) 호텔 조식 메뉴

액세 컨벤션 플라자 마드리드(exe CONVENTION PLAZA MADRID) 호텔 조식 메뉴

 

 

윗층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모습. 

아침 7시부터 조식이 가능하다. 역시나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벌써 식사를 하려고 한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객실 번호를 알려주고 입장한다. 

 

 

액세 컨벤션 플라자 마드리드(exe CONVENTION PLAZA MADRID) 호텔 조식 메뉴(hotel breakfast menu) 상세히 알아봅니다. 

 

왼쪽에는 등근 형태의 롤빵, 중앙에는 잼과 마멀레이드, 올리브유

온갖 종류와 빵과 올리브유, 쨈 등이 보인다. 빵은 주로 통밀빵과 같은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빵이다. 빵에다 올리브유를 찍어 먹거나 발라 먹는다고 한다. 건강식이라서 그런지 외형은 투박한 모습이다.

 

 

왼쪽부터 오트밀, 옥수수 플레이크, 뮤즐리등의 시리얼, 중앙에는 달콤한 머핀, 오른쪽에는 츄러스 

츄러스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아침 또는 간식 메뉴이다. 그리고 "Rincón Regional" 은 지역 특산품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왼쪽 위쪽에는 머핀과 컵케이크, 아래에는 초콜릿색 도넛과 일반 도넛 

중앙에는 크로아상, 크로아상은 겉면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으로 대표적인  프랑스식 아침 식사이다.  

오른쪽에는 설탕이 뿌려진 페이스트리와 초콜릿이 들어간 페이스트리   

 

 

중앙에는 바닐리와 초콜릿이 대리석 무늬처럼 섞인 마블 케이크와 초콜릿 브라우니

오른쪽에는 과일과 견과류가 가득들어 있는 케이크(위쪽)와 스페인 전통 디저트인 '타르타 데 산티아고(Tarta de Santiago)'라는 가루 설탕이 뿌려진 삼감형 모양의 케이크

"Bollería Pastries": '볼레리아'는 스페인어로 다양한 빵과 페이스트리 제품을 말한다. 주로 아침이나 간식으로 즐기는 달콤한 제과류를 포함한다. 

 

 

왼쪽에는 설탕을 뿌린 카놀리(cannoli), 가운데는 츄러스(churros), 오른쪽에는 스페인식 오믈렛인 토르티야 에스파뇰라 조각

카놀리(cannoli) 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디저트이다. 바삭한 튜브 모양의 껍질 안에 달콤하고 크리미한 리코타 치즈를 채워서 만든다. 츄러스(churros)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기원인 대중적인 음식이다. 주로 굽거나 튀긴 후 설탕이나 시나몬 가루를 뿌려 만든다.  토리티야 에스파뇰라는 감자와 계란으로 만든 스페인의 대표적인 타파스 요리다. 

 

 

따뜻한 요리 부분

Huevos revueltos (스크램블드 에그), Bacon (베이컨), Salchichas (소시지), Patatas (감자), Judías con tomate (토마토 소스 콩), Arroz (쌀밥) 등 있다. 

 

 

살라미, 햄, 프로슈토 같은 얇게 썬 건조된 고기들이 나열되어 있다. 햄과 치즈류 등이 대부분이다. 

표지판에는 "Embutidos Sausages"와 "Quesos Cheeses"의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다. 
Embutidos Sausages : Jamón Serrano (세라노 햄), Chorizo (초리조), Lomo (돼지고기 등심), Bondiola (삶은 햄), Pavo braseado (브레이즈드 터키: 칠면조를 브레이징하여 만든 요리)
Quesos Cheeses: Semicurado (세미 큐어드 치즈), Brie (브리 치즈), Cheddar (체더 치즈), Fresco (프레쉬 치즈), Membrillo (마르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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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파인애플, 칸탈루프 멜론, 허니듀 멜론, 칸탈루프 멜론, 오렌지등의 과일과 채소

 

 

 

 

평소와 달리 본의 아니게 거하게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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