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마드리드로 향하는 대한항공 기내식 먹어본 후기입니다.
지난 2025년2월 13일 인천에서 마드리드로 향하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기내식 제공 시간은 보통 이륙하고 나서 2시간 정도 있으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2시간이 안되어 나온것 같았습니다.
제가 탑승한 마드리드행의 경우에는 장거리 노선으로 중간에 간식으로 견과류, 과자 등의 간식이 간식코너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간식코너는 화장실 주변이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먹었던 매콤닭갈비 정식은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사이드 메뉴로 맘카로니 야채샐러드와 과일, 빵, 치즈, 생수가 나왔다. 음료수는 오렌지주스이다.
소고기비빔밥
내옆의 지인이 먹었던 가장 인기 많은 소고기비빔밥. 우리 일행은 조금씩 나누어 먹어보았다. 역시나 소고기 비빔밥이 가장 많있었다. 실제로 대부분의 승객들이 소고기비빔밥을 선호하였다. 미역국과 햇반, 그리고 반찬으로 오이절임이 나왔다.
또다른 지인이 먹었던 가지볶음밥. 이 메뉴는 정말 별로였다. 사이드 메뉴로 연어 샐러드, 초코케익, 빵, 크래커와 치즈 등이 나왔다. 음료수는 콜라를 주문했다. 음료로 맥주나 와인을 주문할수도 있다.
간식으로 나온 오리지널 핫도그. 딱 봐도 옛날 추억의 바로 그 핫도그이다.
대한항공 기내식 메뉴 확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pc의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기내식>기내식 메뉴조회에서 출도착지, 탑승일, 좌석 등급을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기내식을 먹고나서....
3DMap 지도로 출발지 인천에서 도착지인 마드리드까지의 경로를 확인합니다. 엄청나게 먼거리이다.
약 13시간 정도의... 벌써 피로감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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