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스 알리타르크 스토아, 테라스 하우스, 스콜라스티카 목욕탕 - 터키 패키지 여행(#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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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알리타르크 스토아, 테라스 하우스, 스콜라스티카 목욕탕

 터키 패키지 여행(#35)


 -- 터키 패키지 여행 6일차  --

 

 

 

알리타르크 스토아(Alytarchs' Stoa) 

 

 

 

 

 

 

여기는 고급 주택가

테라스가 설치된 고급 주택가이다. 주택가 앞에는 모자이크 장식이 된 거리가 펼쳐진다.

   

 

 

 

큐레테스의 거리 끝에 셀수스의 도서관이 보인다. 큐레테스는 시청사 성화를 관리하는 성직자라고 한다.

 

 

 

 

쿠레테스의 거리에 있는 2개의 테라스 하우스 바로 옆에 위치한 알리타르크 스토아(Alytarchs' Stoa)

알리타르크 스토아 앞길은 모자이크로 장식이 되어있다. 들어가지 못하게 줄이 드리워져 있다.

 

 

 

 

 

쿠레테스의 거리를 중앙에 두고 건너편에서 바라본 알리타르크 스토아

 

 

 

 

 

여기는 복원중인 또다른 테라스 하우스 , 여기는 별도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무더운 날씨 탓에 유적지 구경도 지친다. 이렇게 아무데나 앉아 쉬고 있는 사람도 종종 눈에 띈다.

우측 상단에 태극기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고급 주택이 있던 주택단지, 3개의 기둥이 흔적을 나타낸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뒤에 있는 오데온 바로 앞의 바리우스의 욕장(Baths of Varius)과 같은 명칭인 바리우스 목욕탕(The Varius Bath)이다. 그러나 여기는 스콜라스티카 목욕탕(Scholastica Bath)으로 더 알려져있다. 최초에는 1세기말~2세기 초에 지어졌으나 4세기 때 지진으로 파괴된 후 5세기경 귀족출신 여성 사업가 스콜라스티카 (Scholastica)의 이름을 따서 다시 지었다.

 

 

 

 

 

 

 

멀리서 바라본 스콜라스티카 목욕탕

 

 

 

 

스콜라스티카 목욕탕(Scholastica Bath)은 3층 건물로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냉탕, 온탕, 한증탕등 각종 휴게실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혼자서 즐길수 있는 독탕도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목욕만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 사교의 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스콜라스티카 목욕탕(Scholastica Bath)은 처음에는 남녀 혼탕이었던 것이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부터 여성과 남성을 각각 시간대 별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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