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스 빌라 레스토랑, 쇼핑센터, 라이커스 리버 호텔 조식 - 터키 패키지 여행(#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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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스 빌라 레스토랑, 쇼핑센터, 라이커스 리버 호텔 조식

 터키 패키지 여행(#31)


 -- 터키 패키지 여행 6일차  --

 

터키 패키지 여행중 3,4번째 쇼핑인 면제품과 가죽의류 쇼핑센터 방문

파묵칼레의 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에서 시린제로 가는 도중에 있다.

 

 

 

라이커스 리버 호텔에서 5일차 숙박을 마치고

쇼핑투어를 위해 아침일찍 호텔 조식을 먹게되었다. 

 

 

 

 

 

 역시나 조식은 유럽스타일 브렉퍼스트~

 

각종 시리얼과 견과류 ... 그리고 빵종류

(빵종류 무지 많음~ 빵빵빵빵빵빵빵........)

 

 

 

종류별로 야채나 과일이 많은것 같지만 사실상 먹을만한 것은 별로 많지 않았다..  아니 입맛에 딱히 맞지않았다... 사실 이때가 아침 6시가 아직 되지않은 시간이었다..... 빵보다 잠이 필요해~

 

  

딱딱한 빵보다는 달달한 쨈보다는 흰밥에 구수한 된장국이 그리웠다....

 

 

 

 로비에 있는 호텔 미니어처

 

 

 

파묵칼레를 뒤로 하고 또다른 여정을 시작하였다. 파묵칼레의 하늘에 떠있는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노는

패러글라더를 보니 부러운 마음뿐이었다. ~ 날아가는 새들처럼~

여행은 즐거운 방랑인가 보다 ~ 항상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

 

 

여기는 BAYDIL Camping

캠핑장으로서 수영장, 레스토랑등이 갖추어져 있다고~만약 차량으로 여행중이라면 파묵칼레 근처의 숙소로 고려해 볼만한 곳이다.

 

 

 

여기는 3번째로 가는 의류 쇼핑센터

 

상호가 이브자리(?) ... 우리나라의 침구류 회사(?) 브랜드와 비슷하여 착각하였다.

여하튼 여기는 의류, 신발, 스카프 등등 여러가지 물품들을 팔고 있다. 우리나라 아울렛 매장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1시간 넘게 쇼핑시간을 주어서 처음에는 다소 곤혹스러웠는데~~ 점원분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서 나쁘지 않았다.

가이드가 들어가기 전에 안 사도 좋으니 설명할 때 호응을 잘해주라고 해서 우리도 열심히 웃고 즐겼다.

그런데 우리팀의 다른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쇼핑을 해서 가이드가 더욱 즐거웠다.

하지만 슬픈건 웃고 즐기다 보니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사실 짝퉁 브랜드(폴 *, 타미 힐**)라고 생각되어 사진을 찍기가 부담스러웠다.

 

 

 
 

또 다시 4번째 쇼핑지를 향하여 고속도로를 달린다.

 

 

 

역시나 흔한 모스크(이슬람사원)와 미너렛(첨탑)

 

 

 

잘 가꾸어진 분수와 도시의 거리 풍경

 

 

 

 

버스에서 심심해서 지폐랑 동전이라 꺼내놓고 터키 화폐에 대해 알아보았다. 터키 지폐는 '리라(Lila)', 동전은 '쿠르쉬(kurus)'  그리고 모든 화폐의 인물은 같은 사람인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 대통령이다.

 

  

 

또 보는 모스크(이슬람사원)와 미너렛(첨탑)

우리나라의 교회 만큼이나 많은 듯하다.

 

 

 

 

 

4번째 쇼핑 센터 가죽과 모피 전문점 레코(LECO)

 

 

 

 

매장밖에는 쉴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어

쇼핑 도중에 나와서 여기서 쉬었다. 

 

 

 

매니저 같은 분이 나와 한국말로 유창하게 제품설명후 모델들의 패션쇼가 시작된다. (패션쇼는 사진을 못찍었다) 전문 모델 워킹후 마무리는 관광객과 함께 워킹하는 순으로 늘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된 제품은 양가죽으로 만든 의류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여기서도 1시간 정도 쇼핑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

 

 

 

 

드디어 처음 만나는 한식 식당 에페스 빌라 레스토랑

(EFFS VILLA RESTAURANT) 

 

 

 

에페스 빌라 레스토랑은 한국사람이 경영한다고 한다.

주된 메뉴는 한식, 중식, 터키식 케밥이라고~ 벽에 태극기가 따~왁 

누가 봐도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알겠네요~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식당입니다.

 

  

 

우리가 먹을 메뉴는 미리 예약된 비빔밥이다.

먼저 생수와 김치와 오이무침 반찬~ 소박하지만 나름 깔끔하게 준비한 것 같은데 하지만 반찬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닌지!!! 다소 실망스럽기도 하다는 생각이 ~우이쉬~ 이럴거면 차라리 터키 현지식이 나은데!!!!!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래도 고추장이랑 참기름 대신 올리브 오일을 넣고 쓱쓱 비벼 맛나게 먹었다.

비빔밥은 언제나 실패가 없다... 비빔밥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밥먹고 나서 후식으로 사먹은 네슬레 초코렛

더운 날씨탓에 녹았다... 녹아도 달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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