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 - 터키 패키지 여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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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

 터키 패키지 여행(#30)


 -- 터키 패키지 여행 5일차  --

 

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Lycus River Thermal Hotel)

파묵칼레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은 5성급 수준의 호텔은 아니지만 나름 깨끗한 정도의 호텔이다.  풀장옆에 마련된 장소에서 뷔페를 즐기며 나름 여유을 느꼈다.

 

 

 

 

 

파묵칼레에서 10분정도를 달려

오늘 일정을 마감할 숙소에 도착했다.

 

 

 

 

 

Lycus River Thermal Hotel

5성급이라고 되어있지만..................

우리가 묵은 숙소는 그렇지 않았다.

 

 

 

어딜 가나 제일 먼저 챙기는 와이파이 비번

 

다들 사진찍어서 와이파이 객실에서 사용하려고

~하지만 잘 안터졌다.. 내 속만 터졌다...

 

 

 

thermal 온천의, spa 온천, 사우나..

뭐가 다른지 차이점이 뭔지 ~ 여하튼 온천을 무지 강조하려고 이렇게 표현하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풀장과 야자수

보는 순간 마음은 벌써 풀장으로 들어갔다 

 

 

 

 

이제껏 묵었던 호텔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하지만 나름 깨끗해서 나쁘진 않았다.

 

 

 

 

커피포트~ 정말 여기에 중국사람들은 양말이나 속옷을 삶아서 세탁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다.

 

 

 

 객실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소박하고 깔끔했다.

 

 

 

 실내온천 입구

 

 

 

 

여기에 비치된 수건은 모두 공짜로 이용!!

 

 

 

 

 실내온천~ 물속에 황토가 들어있다.

 

 

 

 야외온천에도 황토가 있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황토 마사지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풀장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펜스너머는 유아풀 깊이정도이고, 깊은곳은 족히 발이 닿지 않는 곳도 있었다.

 

 

 

 갑자기 식사중에 사진을 찍어주는 이 아저씨~

 

얼마를 받을려고 하는지 ...

그런데 그후로는 안보였다~헐 뭥미!!!

 

 

 

 

 호텔 석식은 풀장 맞은편 야외에 차려진 부페식이었다.

 

 

 

 

 

 

커다란 후라이팬 같은 곳에 밀가루 반죽을 두르고 안에다 시금치 같은 야채를 넣고 구워서 먹기좋게 잘라준다. 하지만 맛은 별로였다.!!

 

 

 풀장에서 수영후 먹는 부페식은 너무 꿀맛이었다.

먹고 또 먹고 조금씩 여러번 먹었다.

 

 

 파묵칼레 온천보다 라이커스 리버 테르말 호텔 풀장의

뷰가 더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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