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올림포스 케이블카 - 터키 패키지 여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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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올림포스 케이블카

 터키 패키지 여행(#27)


 -- 터키 패키지 여행 5일차  --

 

 

 올림포스 케이블카 탑승장

올림포스(Olympos)는 터키의 남부 해안에 있는 협곡에 자리잡은 지역이다.

안탈리아 시에서 남서쪽으로 90km 떨어져 있으며, 케메르 근처이다.

 

 

 

 

 

 안탈리아 아타튀르크 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올림포스 케이블카가 나온다

 

 

 

 

 

 

 

 안탈리아 아타튀르크 거리

 

 

 

 

 올림포스로 가는 도중에 만난 삼성

외국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였던가!

나 역시도 ~ 우리나라 상호가 보이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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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남짓 달려 올림포스 케이블카에 도착하였다.

 

 

 

산이라 그런지 나름 전망이 좋았다. 하지만 올림포스 정상에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잔뜩 끼어 투어하기에는 글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산 정상은 구름인지 안개인지 잔뜩 흐린 날씨였다. (나는 케이블카 투어는 올림포스 정상의 날씨가 맑을 때가 아니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에 호주의 블루마운틴 갔을 때 안개 때문에 하나도 보지 못한 아픈 기억이 있었다)

 

 

 

 

 매표소 입구에서 표를 구매하고~

 

 

 한글로 된 올림포스 케이블카 안내문

(이럴땐 정말 뿌듯함을 느낀다.)

 

 

 

 

 

 체크 인 포인트로 입장

순간 이산가족의 슬픔을 느꼈다..하지만

 

 

 

잘 다녀오라고 손까지 흔들어 주었다.

우리 일행처럼 케이블카 투어를 하지 않은 일행도 몇명 더 있었다.

(이 역시 올림포스 케이블카 투어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올림포스 산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나름 멎지게 찍어봤는데 그냥 그렇다....

건물 입구의 제일 우측에 태극기가 있다..왠지 뿌듯!!

 

 

 

 Tahtali 2365m · Kemer · Antalya

올림포스 산을 터키어로 Tahtali라 부른다. 

'TELEFERIK'은 터키어로 '케이블카'를 말한다.

 

 

 

 

 

 체크인 포인트 바로 옆에는 매점이 있었다. 남는 시간은

매점에서 쥬스랑 도넛등 간식을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레몬에이드와 도넛, 초코렛과자(?)

음료는 진한 맛을 내며 시원하고

도넛과 초코렛과자는 달달함 그 자체이다.

터키 초코렛은 너무 달달해서 속이 얼얼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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