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유람선 및 구시가지 구경 - 터키 패키지 여행(#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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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유람선 및 구시가지 구경

 터키 패키지 여행(#26)


 -- 터키 패키지 여행 5일차  --

 

 

 안탈리아 유람선

안탈리아 유람선 관광은 1시간 가량 해안을 관광한다.

 

 

 

 

BASARAN BUSINESS HOTEL 조식

별다르지 않은 터키 호텔의 조식, 터키 뿐만 아니라

유럽의 호텔 조식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명 유럽피안 스타일 블랙퍼스트

 

 

 

 

 호텔에서 안탈리아 해변 유람선 있는 곳까지 가는 동안에

눈에 띈 공원........공원 이름이 뭔지??

 

 

 

지나가는 터키버스가 예쁘서 한컷, 문이 3개!!

 

 

 멀리 보이는 바다가 지중해입니다.

아침이라 아직 완전히 안개가 걷히지 않았습니다.

왼쪽 나무사이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기전에

아름다운 해안가 모습...

대낮에 보았다면 더 아름다웠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유람선이 정박하고 있는 칼레이치 선착장과

주변의 올드시티 마리나

 

 

 

 

 

 

캐러비안의 해적선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유람선

여기에 있는 배중의 하나를 타고 유람선투어를 합니다. 유람선 관광은 1시간에 50유로입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유람선 관광을 하지않았습니다. 오기전에 블로그를 보고 고민을 했는데 지중해 바다라고 해서 특별히 더 아름답거나 하지는 않고, 유람선을 타지 않더라도 안탈리아 해안 경치를 충분히 즐길수 있으며, 유람선을 탈 시간에 구시가지 주변을 둘러보는게 더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기에 과감하게 패스해는데~~~ 그런데 유람선투어가 이른 아침이라 구시가지의 상점들은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유람선 사진이랑 구시가지 사진만 찍었다는 사실 ~~

 

 

 

 

 유람선 구경도 재미있어 사진을 많이 올려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주의!!!) 

 

 

 

 

 

 

좌측의 동상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

 

 

 

 

 

 요거는 잭 스패로우, 그런데 요런거는 저작권에 ~??

 

 

 

 

 제일 눈에 띄는 옥토퍼스(문어) 선장

 

 

 

 

 요기 유람선은 아예 영화 포스터를 붙였다.~헐

 

 

 

 

 요기 유람선은 특이하게 고대 로마전사의 모습이네요

  

 

 

 

  

 

 요거는 해마(sea horse)인듯 한데 ~ 해마가 흰색이네?!

(해마가 원래 흰색이 맞네요!!)

 

 

 

 역시나 빠지지 않는 터키인의 국기사랑!

 

 

 바다가 맑고 깨끗해서 학꽁치인듯한 물고기가 노는게

보입니다.                                                       

 

 

 

 

 

 

바르바로스 하이렛딘 파사(BARBAROS HAYREDDIN PASA)

(1483~1546) 오스만 제국의 해군 제독, '바르바로사'는 '붉은 수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해상왕 '장보고' 같은 인물이라고 하네요

 

 

 

터키에는 길거리에 널린게 개와 고양이라서 애완용 개나 고양이는 거의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애완견을 잃어버리고 애타게 찾는 포스터도 있네요!

 

 

 

 

 이른 아침에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하는 사람~

수영하기에는 다소 서늘한 날씨였는데....

 

 

 

 

유람선 뒤로 보이는 칼레이치 성곽과 주택들

해안선을 따라 수직으로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다.

 

 

 

 우리 일행들이 유람선 투어하는 동안 우리는 구시가지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라 영업하는 곳이

없어 커피나 음료수도 한잔 못마시고~~~ㅠㅠ

 

 

 

 

 

 

 

여기 골목은 우리나라의 흔한 골목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친숙한 거리 같습니다.                                           

 

 

 

유람선 투어를 왜 아침에 하는지 다소 의문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에 했다면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 구시가지를 더욱 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텐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오후에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야 하기에 유람선 투어일정이 아침에 있다고~~  

 

 

 

 

 

우리 일행을 기다리는 나무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강아지 2마리가 주변에 와서 어슬렁 거리길래 먹을 것을 주었다. 하지만 별로 반응이 없고 심심한지 내 앞에서 재롱을 부리더니 한놈은 급기야 나무로 만든 벤치를 물어뜯는다.. 이 무슨 황당한 ~ 그렇다고 위협적이거 하지는 않았다.

 

 

 

주변의 레스토랑 메뉴, 터키 물가가 얼마나 저렴한지 쉽게 알수 있다.

관광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돈으로 10,000원이 넘지 않는다.(1리라=약180원)

 

 

 

 

 다음 관광코스로 가는 중 공원에서 본 이색적인 대결모습

 

강아지가 자기 구역에 들어온 고양이를 경계하고 있다.

다들 고양이가 다칠까봐 걱정한다.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유치 홍보 내용~

아쉽지만 독일이 터키를 제치고 개최지로 낙점되었다.

 

 

 

 

 

 안탈리아 해변의 유람선 투어 일정을 마치고(?) ~ 

 

여하튼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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