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블리나 사원, 터키 피자 피데 - 터키 패키지 여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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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블리나 사원, 터키 피자 피데

터키 패키지 여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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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패키지 여행 4일차  --

 

 터키 피자 피데(pide)

피데 빵에 고기나 치즈를 뿌리고 오븐에 조리해서 맛을 낸 음식으로 터키인들은 마르코 폴로가 동방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터키를 지나면서 피데를 배워갔고 이것이 이탈리아의 피자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오브룩한에서 코니아를 지나 안탈리아로 향한다.

 

  

코니아 거리풍경과 노면전차 트램이 다니는 길

가로수 모양이 특이합니다.

 

 

 

노면전차 트램(Tram)

 

 

 오른편 끝에 초록색 기둥쪽이 메블리나  사원(Mevlana Muzesi)

 

 

메블리나 사원은 이슬람 신비주의 메블리나를 창설한 메블리나 루미의 영묘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종교적인 춤인 세마춤의 본산기지라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광장앞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형물이 보입니다.

 

 

메블리나 사원(박물관) 주변

여기는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 코스가 그냥 사진 찍고 지나가는 정도라서 그런지 우리일행은 버스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지나쳤다.....난 잠깐 멘붕이었다. 최소한 내려서 사진은 찍어야지~잉  이때 처음으로 가이드가 잠깐 원망스러웠다!!!

  

 

 메블리나 사원(박물관)

녹색의 원추형 지붕은 사원의 상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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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지는 않았지만~

차창밖으로 열심히 셔터를 눌러 몇장의 사진을 건졌다.

 

  

 

 

코니아 거리가 아름다워 몇장 남겼다...

마치 친환경 도시같은 느낌이랄까!!!!!!!

 

 

 

 

 코니아의 앰블란스

 

 

 

코니아의 휴게소,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이 상당히 크고 깨끗했다.

 

 

 

 

 타르하나 초르바스(Tarhana Çorbası)와 수박, 야채샐러드

 

 

 

 

 

 

엄청난 길이의 터키식 피자 피데(Pide)

이럴수가!!!    우리가 앉은 테이블 길이와 거의 같다~  포스 쩐다.... 너무 길어서 사진찍기 조차 힘들었다...

이 엄청난 길이의 피자가 10리라(2,000원정도)라고 합니다.  터키 너무 좋다..물가가 너무 싸다..

 

  

 

 화덕에서 금방 구워져서 나와 맛도 너무 좋았다.

같이 나온 닭고기 케밥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