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폭포,요세미티 폭포, 하프 돔, 터널 뷰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면사포 폭포,요세미티 폭포, 하프 돔, 터널 뷰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사우스사이드 드라이브(Southside Dr.) 도로를 따라 가면서 바라본 산입니다. 밸리 뷰 요세미티(Valley View Yosemite) 부근의 산입니다.

사진만으로는 거대한 바위산의 위엄을 느끼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엄청난 위엄이 느껴집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엘 캐피탄(El Capitan)이라고~  엘 캐피탄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라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폭포는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s), 면사포 폭포의 높이는 188m, 폭은 12m이고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적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 같아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면사포 폭포를 확대해보면... 마치 신부의 면사포 같은 느낌이!?..

다소 좀 신비스러운, 뭔가 베일에 가려진 그런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로우 폭포(Lower Falls)

로우 폭포는 가까이 근접하여 사진찍기가 좋아 인기가 많은 코스의 폭포이다.

로우 폭포 쪽으로 고고~!!

Ecotones 부족의 삶과 이지역에 관한 슬픔 얘기가....

 

 

로우 폭포쪽으로 가는길, 주차장을 지나서 들판을 가로질러 쭈~욱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계절별로 나타내고 있다. 

 

로우 폭포(Lower Falls)의 웅장한 모습

폭포보다는 웅장한 바위산의 위엄이 더 인상적이다. 

마침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 어찌보면 스위스 산악지대의 풀밭같은 배경이다.

 

하프 돔(Half Dome)

원의 한 가운데를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쪽은 곡선이고 다른쪽은 절벽인 형태의 바위산이다. 그래서 절벽면을 따라 등반을 많이 한다고 한다. 산의 모양이 독수리의 대가리(?)를 닮기도 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랜드마크이자 높이는 해발 2,695m이다.

 

 

 

초원의 사계(Seasons of a Meadow)

초원지역의 사계의 변화를 꽃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요세미티 폭포로 이동한다.

차를 타고 요세미티 강(?)을 건넌다. 강이라 하기에는 물이 너무 적어보인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요세미티 폭포는 2단 폭포이다. 위와 아래로 나누뉘 2단으로보인다. 아래부분은 접근이 쉽다. (아래부분으로 가즈아~)

 

요세미티 폭포 아래부분.. 여기 앞에서 사진찍는다고 난리다! 재빨리 인증샷 찍고 비켜주어야 한다.

다람쥐같은 동물~ 이름은 뭔지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별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돌아다닌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우리가 요세미티 폭포 구경을 마치고 내려갈때는 올라오는 방향의 차도가 차량으로 막히기 시작했다.

 

 

헐~!!  Free Hybrid Shuttle... 공짜란 말인가!!!

A Varied View

여기는 요세미티 버라이드 뷰... 계절마다 또는 하루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경이 변하는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하지만 실제로 변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요렇게 포즈를 취하고 인생샷을 찍으라고!!!(가이드 님이 알려줍니다.)

왼쪽의 바위산이 El Capitan, 중앙의 구름과 가까이 보이는 Cloud Rest, 그리고 끝이 뾰족한 새부리 모양의 Half Dome, 그앞의 부드러운 능선모양의 Sentinel Rock, 코처럼 튀어나온 Cathedral Rock, 그리고 밑에 폭포가 면사포 폭포이다.

다음 코스인 터널 뷰 모형입니다. 터널의 모습을 청동조각으로 만들어 놓았다.

터널 내부는 좁아서 차량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폭이라고 한다.

 

 

헐~ 어두워서 제대로 안찍혔다..(사실 실력이 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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