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휴게소, 캐서케이드 피크닉, 서브웨이 샌드위치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 길입니다. 센트럴 요세미티 하이웨이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보이는 곳의 산은 우리나라의 산보다 푸르지 못한것 같습니다.(산불이 자주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폴섬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후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으로 향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 길의 거리풍경입니다. 우리나라의 한적한 도시외곽 풍경같은 느낌입니다.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차량도 별로 없고 날씨도 좋습니다.
버스 급유를 위해 잠시 들런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이름이 Enoch Christoffersen Southbound Rest Area....
멀리보이는 지붕이 있는 건물에 음료수, 과자 자판기가 몇개 있습니다.
마침 주머니에 잔돈이 많아서 음료수를 뽑았는데.... 처음보는 닥터 페퍼(Dr Pepper)콜라입니다. 기존의 코크나 펩시와는 다르게 상큼한 체리향과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념샷도 이렇게 찍고.....미국에만 있는 콜란줄 알았는데~(한국에도 판매중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가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한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마을입니다. 정면에 요세미티 은행(Yosemite Bank)이 보이고 모텔, 상점, 스파등등이 주변에 있습니다.
국립공원인데 산의 모습이 울창하지 않습니다. 잦은 산불로 많이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보이는 강은 메르세드(Merced River) 강입니다. 강건너 산에도 산불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습니다.
메르세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리가 폭이 좁아 일방통행입니다. 반대편에서 다 건너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궁금해서 구글지도로 다리의 모습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말 다리 폭이 좁아 일방통행을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다리폭을 넓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메르세드 강에서 래프팅(Rafting) 하는 모습입니다. 도로를 따라 움직이면서 바라본 메르세드 강은 흐름이 완만해보입니다.
급류타기라고 하기보다는 즐겁게 강을 따라 노는 것 같이 보입니다. 여유롭고 재미있어 보여 부럽기도 합니다
위엄있어 보이는 바위산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여기는 우리가 잠시 쉬면서 점심을 먹을 장소인 캐서케이드 피크닉 장소(Cascades Picnic Area)입니다. 곳곳에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랑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기는 문화입니다.
우리 일행이 먹을 점심은 바베큐가 아닌 서브웨이 점심입니다. 샌드위치랑 도리토스 과자입니다. 헐~ 과자는 뭐임!!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한국에 먹던 맛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더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용 쿠키... 촉촉하고 말랑말랑하고 하지만 역시나 너무 달달해서 1개만 먹으면 더이상은 못 먹을듯~
도리토스 과자는 2가지~ 빨간색과 파란색 저는 요 파란색이 훨~ 더 맛있었다는!! 빨간색은 너무 짜웠다는!!
미국 음식은 짜고 달고, 소위 말하는 단짠단짠 형태이라서 많이 먹게 되는가 보다 그래서인지 화장실에 줄이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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