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스(Raley's), 미국 랠리 슈퍼마켓, 랠리 마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랠리스(Raley's), 미국 랠리 슈퍼마켓, 랠리 마트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구경을 마치고 숙소인 할리데인 인 프레스노 사우스 호텔로 가는 도중에 랠리 마트에 들렀다.

사진은 랠리 마트 도중에 예쁜 주택이 보여서 한컷 찍었는데....(구글로 검색해 보니 부동산 중개업소 건물인듯하다.)

 

요세미티 터널 뷰에서 랠리 마트까지는 차량으로 1시간 9분정도의 거리이다. 미국은 어딜가든지 차량으로 이동해도 몇시간씩 걸린다. 미국 여행의 상당부분을 차량에서 보낸다. 호텔에서 자는 시간이랑 차량에서 자는 시간이랑 비슷한것 같다.

 

랠리 마트(Raley's Supermarkets) 주변에는 맥도날드, 타코 벨, 스타벅스등 한국에서도 자주 보는 흔한 음식점이나 까페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미국 마트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업 되어서 주변 사진이 별로 없네요ㅠㅠ...)

 

주어진 1시간 동안 랠리 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화장실도 갔다와야 해서 바삐 움직여야만 했다.(근데 왜 맨날 쇼핑할 때는 항상 시간이 모자라는 지???) 

 

 

냉장식품 코너... 마치 우리동네의 이마트 냉장식품 코너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이커리 코너도 있고요~ 빵냄새가 너무 좋아서 냉큼 달려갔는데 ... 사진은 못찍고 냄새만 실컷 맡고 왔다는! 

미국의 마트에는 꽃을 파는 코너가 자주 보입니다.(FLORAL) 미국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는 것일까??  

 

과일코너입니다. 과일코너에는 항상 과일을 이렇게 예쁘게 진열해놓는데... 왠지 밑에거를 하나 빼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대참사가 일어날것 같은 두려움에 상상만하고 .... 그냥 보고 즐기기만 합니다. 저는 체리만 몇개 구입했습니다. 1봉지당(1kg정도) 3달러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좋았다는!!

 

 

 

 

주류코너인데, 술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와인종류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답니다.

 

 

맥주는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었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주가격은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는것 같고~, 저는 과일맛 나는 알콜음료를 구입했습니다.

(요거때문에 나중에 계산할 때 ID카드를 요구하네요... 살짝 당황했지만!!)

 (우리 관광객 중에 알콜을 구입한 사람은 전부 신분증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스미노프 스매쉬(SMIRNOFF SMASH) 딸기 레몬 맛 알콜입니다. 가격도 3달러가 안되는(택스빼고) 나쁘지 않은 그리고 용량이 무려 705ml (23.5 oz) 대용량입니다. (우리나라 500ml보다 훨씬 더 큰 사이즈)

미국은 캔 용량도 우리보다 훨씬 큰 대용량 입니다.

 

 

반응형
?
더보기

댓글,

포피치맥

하루를 살아도 한가지를 배우자! _#(!_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