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조식
(Courtyard by Marriott Sacramento Folsom)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Courtyard by Marriott Sacramento Folsom)
캘리포니아 폴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새크라멘토 폴솜 호텔이라고도 합니다.
골든 코랄 뷔페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미국 서부 여행 2일차 숙소인 폴솜 호텔로 향합니다.
정식 명칭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새크라멘토 폴섬(Courtyard by Marriott Sacramento Folsom)입니다.
호텔 내부 모습입니다. 로비가 크지 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나름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비지니스 라운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접속은 잘 안됩니다...
호텔 복도를 지나서 배정 받은 룸으로 향합니다. 복도 카펫이 깨끗한 느낌입니다. 건물전체가 깨끗하고 좋네요!
복도를 지나치다가 ICE라고 적힌 룸이 있어 궁금해서 문을 열어보니 헐~ 이렇게 얼음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아이스 블랙커피(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실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침실은 화이트 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서랍장은 화이트톤과는 안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욕실은 세면대와 같이 붙어 있고 전체적으로 좀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찍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폴섬 호텔 모습입니다.
아침 일정이 여유가 있어 식사전에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여기는 웬디스 버거(Wendy's)...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햄버거 가게인데 결국 미국에서 봅니다.
KFC...미국 KFC라고 특별히 다른것 같지는 않습니다.
타코 벨(TACO BELL)입니다.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타고 벨, 우리입맛에도 잘 맞는 멕시칸 음식... 하지만 아직 오픈전이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호텔 조식 먹으러 갑니다.
호텔 조식입니다. 생각보다 먹을게 별로 없습니다. 가지수도 적고 별로 입맛도 안맞고... 베이컨이랑 스크램블 에그랑, 소시지와 오렌지 주스로 아침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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