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디저트로 먹은 롯데리아 시그니처 빙수입니다.
시원한 콜라와 롯리빙수....
일단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홈피에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롯리빙수
토핑이 듬뿍 올라가 끝까지 맛있고
끝에선 든든한 롯데리아 시그니처 빙수
열량 523kcal, 가격은 4,200원
토핑이 듬뿍올라가....
보는 바와 같이 토핑은
윗부분만 있습니다.
듬뿍이라는 표현이....
윗부분만 듬뿍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롯리빙수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팥, 아이스크림, 딸기쨈, 후르츠 칵테일 등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시중 마트에 판매하는
후르츠칵테일이랑 딸기쨈이랑
팥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사서 대충 데코레이션하면
될 듯합니다.
문제는 각각 사서 만들면
비용이 조금 더 든다는 것외에는
특별히 매력적인 팥빙수는 아닙니다.
맛은 시중판매 제품이라
우리 입맛에 아주 익숙한 맛입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맛입니다...
얼음은 깨끗한 물을 얼려서
곱게 갈아낸 듯합니다.
우유 맛도 조금 나는데
연유나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냥 소소합니다.
하지만 시그니처라는 표현은
잘못 적용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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