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코울슬로) 세트, 또 먹고 싶은 맛

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세트입니다.

구성은 할라피뇨 와퍼,

코울슬로, 콜라입니다.

 

 

 

할라피뇨 와퍼 세트를

7월 앱쿠폰으로 주문

 

 

9,200원을 2,800원

할인하여 6,400원에 결재

 

 

왠지 돈을 쓰면서도 버는 느낌 ~

이런 느낌에 버거킹을 자주 이용합니다.

 

 

코울슬로, 할라피뇨 와퍼, 콜라

 

먼저 할라피뇨에 대하여 알아보면...

 

 

할라피뇨는 고추의 한 종류이다.
청양고추와 매운 정도가 비슷하며 피망과 색깔이 비슷한 초록색이다.
식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할라피뇨라는 명칭은 멕시코의 도시인 할라파(Xalapa)에서 왔다.
특히나 훈제된 할라피뇨는 '치포틀레'라고 한다.

 

 

 

일단 포장지는 전용 포장지가

아닌 와퍼용 포장지입니다.

 

할라피뇨 와퍼의 중량은 298g

칼로리는 625kcal입니다.

 

포장지를 벗기면 ....

일반적인 브리오슈 번이 아닌

참깨가 가득한  참깨번입니다.

 

크기는... 한눈에 보아도

두툼해 보이는 사이즈입니다. 

 

 

번을 펼친 모습입니다.

왼쪽으로는 양상추가 마요소스에

듬뿍 절여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토마토 두 조각과 양파와

할라피뇨와 소고기 패티가 보입니다.

 

압도적인 소고기 패티의 사이즈

소고기 패티가 참깨번 사이즈를 능가합니다.

 

패티는 뉴질랜드산과 호주산 소고기를

혼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무 나이프로 보기 좋게 잘라보았습니다.

역시나 단면에서도 소고기 패티가

가장 눈에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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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시그니처인 할라피뇨는

 

생각보다 한쪽으로만

치우칠 정도로 양이 작아 보입니다.

 

 

할라피뇨 와퍼인데 할라피뇨가

생각보다 양이 적어 다소 아쉽습니다. 

 

 

나무 나이프로 와퍼를 잘라보는데...

생각보다 잘 잘리지 않습니다. 

 

예전의 플라스틱 나이프에

비해 부실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플라스틱에서

나무로 바꾼 것은 좋은데

 

나이프 본래의 기능이 부실해서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무 나이프는 많이 아쉽다는...

 

 

디저트로 먹은 코울슬로(coleslaw)

용량은 95g, 열량은 130kcal

 

 

디저트로 프렌치프라이 대신 선택...

프렌치프라이의 퍽퍽한 맛 대신

코울슬로의 시원한 맛을 선택했습니다.

 

버거킹 코울슬로는 양배추만 보입니다.

일반적인 코울슬로는 양파, 당근, 양상추,

콘샐러드 파슬리 등이 들어가는데.......

 

 

 

코울슬로(Coleslaw)

코울슬로는 잘게 썰어낸 양배추에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이다.

요즈음은 대부분 마요네즈를 드레싱으로 사용한다.

18세기 네덜란드 요리이며 네덜란드어로 양배추 샐러드를 의미하는 'koolsal'가 어원이다.

코울슬로는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로 프라이드치킨, 바비큐 등의 사이드 디쉬로 나오거나 샌드위치의 속으로 사용된다.

 

 

혹시나 싶어 코울슬로를 이리저리 뒤적거려 봅니다.

아~ 당근이 아주 조금 보입니다.

 

그래도 빨간색 당근이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하얀색만 있는 것보다는

빨간색이 조금이라도 있어

 

보기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버거킹 홈페이지에 있는 코울슬로와는

차이가 조금 나는 듯합니다.

 

 

 

 

 

코울슬로의 맛은

역시나 냉장보관을 해서 그런지

시원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고

양배추의 시원한 맛과 식감이 좋습니다.

 

부담 없이 먹기에 편한~ 맛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 스푼이 의외로 사용하기가

편하고 쓸모가 있습니다.

 

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세트

먹어본 전체적인 느낌은....

 

할라피뇨의 매콤 달콤한 맛이

소고기 패티와 잘 어울려...

!!!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그리고 코울슬로가 또 먹고 싶은 맛을

편안하게 다스려 뒤 맛까지

시원 깔끔한 느낌입니다.

 

(나름 강추하고 싶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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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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