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텍사스칠리 와퍼 세트(콘샐러드) 쿠폰으로 할인

버거킹의 새로나온 메뉴 텍사스칠리와퍼 세트

사먹어라는 쿠폰이 2장이나 왔습니다.

완전 개이득이네요

 

버거킹은 이런 할인 쿠폰을 잘 보내주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이용할께요~

 

 

텍사스 칠리와퍼는 2022.09.18까지 한정판입니다.

 

 

텍사스 칠리와퍼 팩 시리즈도 있습니다.

가격은 팩1~4 각각 18,000원 입니다.

 

팩1 : 텍사스칠리와퍼+텍사스칠리치킨버거+크리미모짜볼5조각+너겟킹4조각+콜라R2

팩2 : 텍사스칠리와퍼+갈릭불고기와퍼+크리미모짜볼5조각+너겟킹4조각+콜라R2

팩3 : 텍사스칠리와퍼+콰트로치즈와퍼+크리미모짜볼5조각+너겟킹4조각+콜라R2

팩4 : 텍사스칠리와퍼+치즈와퍼+크리미모짜볼5조각+너겟킹4조각+콜라R2

 

 

 

 

 

 

 

 

 

 

 

텍사스 칠리와퍼 세트

 

새로 나온 메뉴 텍사스 칠리와퍼 세트입니다.

오늘은 프렌치프라이 대신 콘샐러드를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감튀보다는 콘샐러드가 더 끌립니다.

 

 

 

 

텍사스 칠리와퍼 세트(텍사스 칠리와퍼 + 프렌치프라이R + 콜라R)는 9,500원

참고로 단품은 8,500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세트를 먹을 수 밖에!!

 

 

 

신메뉴 답게 포장지는 'Texas Chili WHOPPER'

라고 쓰여진 전용 포장지입니다.

 

역시나 전용포장지가 조금은 더 있어보입니다.

크기도 와퍼스럽게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단품 기준으로 중량은 374g, 열량은 825kcal

 

 

 

텍사스 칠리와퍼의 번은 참깨번입니다.

일반적인 번보다는 참깨번이 조금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포장지를 풀어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양상추, 토마토, 양상추와 마요네즈,

양상추와 비프 칠리소스, 치즈, 아랫부분에 패티가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칠리소스가 막 섞여있습니다.

(미관상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나이프로 예쁘게 절단하려고

전용포장지를 다시 덮어봅니다.

 

 

버거킹에서 제공하는 나무나이프(wooden knife)

길이는 165mm,  박달나무 (made of birch)

포장지는 크라프트 종이(kraft paper)

 

반응형

 

크라프트 종이(kraft paper)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보존성과 내구성을 높여주는 탁월한 종이 강도를 지니고 있다. 

 

이전에는 플라스틱 나이프였었는데

환경보호 차원에서 나무나이프로 바뀐듯합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나이프보다는 잘 들지가 않는듯...

 

나무나이프로 잘라서 그런지 깨끗하게 잘려지지 않은 듯한 모습입니다. 

일단 와퍼라 그런지 버거의 크기는 푸짐한 사이즈입니다. 

 

패티도 두툼하고 치즈도 양이 많아 보입니다.

패티는 100% 순소고기 패티로 직화로 불향을 가미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비프 칠리소스가 전체적으로 넘치는 듯 합니다.  

 

비프칠리소스는 다진 소고기와

매콤한 칠피페퍼를 넣어 푹 끓인 특제 소스라고 합니다. 

 

비프 칠리소스가 듬뿍담긴 패티를 입안 가득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와퍼라 그런지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 다 먹었습니다. 

텍사스 칠리 와퍼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양도 많고 

 

무엇보다도 칠리소스의 매콤한 맛과

두툼한 소고기패티의 두께와 불향의 맛이 압도적입니다.

 

한번더 먹고 싶은 맛입니다. 

 

후식으로 먹은 콘샐러드(corn salad)입니다. 

프렌치프라이 대신 아주 잘 선택한 콘샐러드입니다. 

 

텍사스 칠리와퍼를 너무 배부르게 잘 먹어서 인지

감튀보다는 상큼한 콘샐러드를 잘 골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냉장보관 제품이라 개봉하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보다 콘샐러드가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콘샐러드를 먹고나니 입안도 다소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