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갈릭불고기와퍼 세트, 쉐이킹프라이 구운갈릭

오늘 저녁때 먹은 버거킹 갈릭불고기와퍼 세트입니다.

8월 앱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9,300원을 40%할인(3,800원)하여 5,500원에 구입...

쉐이킹프라이 구운갈릭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3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체 5,800원으로 갈릭불고와퍼 세트 먹었습니다.  

 

버거킹 프리미엄 메뉴 갈릭불고기와퍼

 

 

갈릭불고기와퍼는 3종류입니다.

1. 갈릭불고기와퍼 라지세트(10,000원) : 갈릭불고기와퍼+프렌치프라이L+콜라L  

2. 갈릭불고기와퍼 세트(9,300원) : 갈릭불고기와퍼+프렌치프라이R+콜라R

3. 갈릭불고기와퍼(7,300원) : 단품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프렌치프이R ... 오타가 눈에 띈다!?)

 

 

갈릭불고기와퍼

영문으로 'GB'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Garlic Bulgogi

 

일단 갈릭불고기와퍼를 2개로 나누어 봅니다. 

둘로 나누니 벌써 불고기와 마늘의 향이 조금 느껴집니다.

 

불고기와 갈릭은 역시나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입니다. 

 

 

불고기와퍼에 갈릭이 들어가서 단품 가격이 7,300원이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듯 합니다. 

하지만 버거킹은 할인행사를 자주하니 쿠폰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갈릭칩과 불고기소스가 소고기패티아래에서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갈릭칩이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양이라 아쉽습니다. 

 

갈릭칩을 추가하는 옵션을 넣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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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입에서 군침이 흐른다.

역시나 햄버거는 버거킹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번은 참깨번입니다. 

 

양파, 토마토, 양상추, 불고기소스, 소고기패티...

무엇보다도 불고기소스와 소고기패티가 가장 맛있는 듯하다. 

 

 

 

양상추와 마요네즈소스.... 갈릭칩은 드물게 한 두개 정도 보일까? 말까?이다.

 

 

일단 소고기패티가 두툼하니 역시나 불고기와퍼이다. 

 

참깨번의 속모습이다. 겉에는 참깨가 있지만 속에는 부드러운 식빵 느낌이다.

 

소고기패티를 이리저리 뒤져보아도 갈릭칩은 잘 안보인다. 

가격이 오르면서 갈릭칩도 양을 많이 줄여나보다... 

 

원래 갈릭칩은 양념정도로 적은 양만 들어간다고도 한다. 

갈릭칩이 많아지면 불고기맛보다 마늘맛이 강해서 그렇다고도 한다....???

 

 

 

기본인 프렌치프라이 대신 옵션으로 선택한 쉐이킹프라이 입니다. 

 

 

 

쉐이킹프라이의 종류는 3가지 

쉐이킹프라이 구운갈릭, 쉐이킹프라이 스윗어니언, 쉐이킹프라이 매콤치즈

 

갈릭칩의 아쉬움을 구운갈릭씨즈닝으로 대체하였다. 

프렌치프라이를 업그레이드 하여 토마토케첩대신 구운갈릭씨즈닝이다.

 

구운갈리씨즈닝은 3g 정도의 양이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절대 부족한 양은 아니다. 

절반정도로 양을 줄여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다. 

 

물론 양을 많이 사용하면 단짠단짠의 느낌을 아주 많이 느끼게 되지만...

적당한 양의 프렌치프라이의 단짠단짠 느낌을 원한다면 양을 잘 조절하여야 할 것같다. 

 

 

프렌치프라이를 이 봉지안에 넣고 구운갈릭씨즈닝을 뿌려 흔들어먹는다. 

저는 절반은 구운갈릭씨즈닝을 흔들어 섞어서 먹고 나머지는 그냥 찍어 먹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는 따뜻할 때 그냥 먹어도 맛나다. 

절반정도는 그냥 양념없이 먹어본다. 

 

 

구운갈릭씨즈닝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면 소금을 곱게 갈아서 만든 느낌입니다.

 

100% 마늘분말과 토스티드갈릭파우다로 이루어져 있다. 

맛을 보면 마늘맛과 소금맛과 달달함이 같이 어울려져 단짠단짠을 느끼게 된다. 

 

일단 종이봉지에 넣고 구운갈릭씨즈닝을 넣고 흔들어보았는데....

이렇게 하면 좋지않은 점은 짠맛을 좋아하지 않아도 다 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다. 

 

 

감자튀김이 온 몸에 구운갈릭씨즈닝을 잔뜩 묻혀서 먹기에도 부담스럽다.  

프렌치프라이는 구운갈릭씨즈닝과 같이 먹을 때는 그냥 적당하게 덜어서 찍어 먹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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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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