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내선 둘러보기 -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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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내선 둘러보기 - 제주여행 


 

지난달 말에 지인들과 제주도에 업무겸 여행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김해공항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비행기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우리가 탈 비행기는 오전 8시30분 출발이었답니다. 그래서 김해공항에서 7시30분까지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비행기 여행이라 조금 흥분되기도 했습니다.

우선 가는 길부터 확인하고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조금 일찍 서둘렀답니다...

 

 

 

 

 

김해공항 가는길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굳이 차량을 이용하여 주차의 불편함을 겪을 필요없이 경전철을 이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김해공항 주차장은 주말및 성수기, 심지어는 평일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 해외출장시 차량을 이용하였다가 주차에 곤란을 겪은 적이 있은지라 ~ 저는 김해공항을 이용할 때는 항상 경전철을 이용합니다...

 

 

 

 

 

 

 

경전철에서 내려서 김해공항 국내선까지는 4~5분정도의 거리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을 국제선 청사입니다.

 

 

평일 아침 시간이라 국내선 대기실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한 어묵 매장, 예전에는 롯데리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여기도 텅 비었습니다... 썰~렁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적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2층에 대기실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아침 7시8분인데도 불구하고 탑승수속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1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정면의 체크인 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줄어서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천장의 상들리에가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아직 탑승수속까지는 여유가 있어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탑승장 입구 오른쪽 방향으로 멀리 던킨도너츠 보입니다. 그 옆에 아리따움...

그리고 이게 다~입니다. 2층은 숍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면세점도 없습니다. (국내선이니 없는게 당연하지만~)

 

 

여기는 2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옆입니다. 각종 ATM 기기와 항공권을 Self Check-In하는 기계입니다.

 

 

 

다음에는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하여 발권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이고 앞에는 주차장입니다. 평일 아침이라 아직까지는 주차장이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나 휴일에는 여유가 없습니다. 

 

 

비행장 내부 모습입니다. 멀리 대한항공과 앞의 제주에어가 보입니다. 우리 일행이 이용할 항공은 이스타 젯입니다.

그런데 이스타 젯 항공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헐 어디 있는건지!! 나와라 ! 이스터 젯(EASTAR JET)

 

 

이스타 젯 탑승권입니다. 탑승시간이 다되어서~ 인증샷 한번 남기고...

 

 

탑승시간이 되어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줄서러 갑니다.

이제 제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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