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이스타항공 이용후기 -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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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이스타항공 이용후기 - 제주여행 


 

 

 

 

여유있게 줄을 서서 탑승을 하다 보니 탑승하는 중간 과정을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했습니다.(~ㅠㅠ)

 

 

 

제주행 국내선은 평일에도 좌석이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들로 빈틈없이 꽉찬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양쪽으로 3열씩 되어 중간에 통로가 하나뿐이다 보니~ 짐을 수납하는 동안에는 통행이 어렵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승무원들이 짐을 수납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고생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모두가 다 자리에 착석하고 이륙준비를 하는 동안 살짝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전체적인 공간이 좁아보입니다.

 

 

 

 

 

이스타항공에서  가져온 항공기 기종과 기내좌석도입니다. 우리가 이용한 기종은 B737-800 입니다. 베스트셀러 모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내 좌석이 3열*3열 형태라 실내가 좁은 공간입니다.

 

 

 

 

이륙하기 전까지 여유가 있어 앞에 꽂혀 있는 안내서랑 이스타항공 잡지를 뒤적거리며 이륙하기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이륙하는가 싶더니 ~ 이륙하고 나서 생수 한잔 마시고 나서(이스타 항공은 주스등의 음료는 유료입니다.)

잠깐 눈을 감고나니 벌써 제주 바다가 보입니다.

 

 

드디어 제주공항에 착륙합니다. 멀리 제주도가 보입니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이륙할 때 보다 착륙할 때가 더 긴장되고 흥분됩니다.(사실 조금 겁이 나기도 하고~)

여하튼 출발한지 50분정도 비행한 후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착륙을 해서도 한참을 비행기에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비행기에서 수화물을 내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행기에서 수화물 내리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아래부분이 수화물 적재하는 공간인가 봅니다.

이전에 외국 여행시에 수화물을 트럭에 적재할 때 캐리어를 던지는 장면을 몇번 보았는데 ~ 다행히 국내선에서는 수화물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2명이서 수화물을 던지지도 않고(?) 차례로 적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주 공항을 빠져 나오면서 제주 냄새가 나는 공항 주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주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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