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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패키지 쇼핑 터키석
터키 패키지 여행(#17)
터키석(Turquoise)
성공과 번영, 용기와 의욕을 주는 12월의 탄생석
터키석(Turquoise)은 '터키의 여자'라는 뜻의 프랑스어 'Pierre Turguios'에서 유래되었다. 과거 이집트 지역의 시나이 반도에서 산출된 터키석이 터키를 거치면서 유럽에 전해져 붙은 이름이다.
첫번째 카페트 쇼핑센터 방문을 마치고
두번째 터키석 쇼핑센터를 방문한다.
길가의 텃밭에는 호박이 눈에 많이 띈다.
쇼핑센터 가는 도중에 들런 휴게소
관광객들로 붐빈다. 역시나 관광지 느낌이 난다.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나자르 본주(Nazar boncuğu)
관광지의 나무에는 거의 다 나자르 본주가 달려있다.
(뭐~ 기념품으로 꼭 사가라고 속삭이는 느낌!!)
나무에 나자르 본주만 달린게 아니라 항아리도 달려~
저 멀리 보이는 우뚝솟은 돌산은 오르타히사르 비슷한~
하지만 오르타히사르(중앙성채)는 아니다.!
카파도키아의 특이한 바위모습
기념품 가게안의 화려한 터키등
이거는 완전 그림의 떡이다 사고 싶어도~
도대체 이걸 어떻게 가져간다 ㅠㅠ
카파도키아 내추럴 비아그라 마켓, 오가닉 너츠
터키 사람들은 견과류를 보양식으로 여긴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차를 자주 마시기에 차만으로는 부족한
뭔가를 채워주기 위해 견과류를 즐긴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색다른 주변의 상점 모습
특이하게 생긴 놀이터(?) 주변의 바위들
도로가에 있는 특이한 가로등
풍력과 태양열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걸까?
두번째로 방문한 터키석 쇼핑센터 블루 아트 센터
벌써 다른 패키지팀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밖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열심히 설명하는 점원... 그리고 가이드
보석 쇼핑이라 남녀 표정이 확연히 달라 보인다.
터키석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보석의 하나이며,
오래전부터 행운을 가져주고 액운을 막아주는
신선한 돌로 여겨졌다.
또한 전통적으로 의학에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터키석의 주요 산지는 이란, 북미등이며
터키에서는 산출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초록색 돌들이 주렁주렁 붙어있는 장난감같은
터키석 팔찌 같다. 그다지 보석같은 느낌이 안나는~
하지만 여성분들은 기념품으로 몇개씩 사가기도 하였다.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기냥 골라골라!!
터키 도자기로 유명한 베네사세라믹
입구에 터키 도자기가 보인다.
패키지 여행의 쇼핑센터 방문은 시간이 더디게 가는
느낌이다. 지루하지만 가야하는 곳이다.
마치 월요일 출근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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