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쫑(혼총)곶 카페,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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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포폭롱 뚝배기 쌀국수로 점심을 먹고 나서 혼쫑(혼총)곶 카페로 향한다. 

 

 

 

혼총곶 카페는 나트랑(냐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다. 혼총곶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인지 버스안에서 잠깐 졸았다. 졸면서도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순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깥 풍경을 그려보았다. 

 

 

 

혼총 카페까지는 차량으로 대략 15분 정도의 거리였다. 

도로가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바깥 경치를 보면서 가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리와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의 야자수와 도로 표지판

야자수가 없다면 우리나라의 해변 도로와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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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넓어서 그런지 주변의 조경물들이 곳곳에 있다. 

 

 

멀리서 볼때는 푸른 바닷물이었는데.....

 

가까이서 보면 이런 흙탕물 느낌이 난다. 

 

 

 

드디어 도착한 혼총(혼쫑)곶 카페

혼총(혼쫑)곶은 바닷가에 무리 져 있는 거대한 바위들의 절경으로 해안절벽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고 한다. 

※ 곶은 육지의 일부분이 하천이나 바다로 쑥 튀어나온 지형을 일컫는다. 

 

 

바다 위 암벽사이로 드러난 혼총곶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에 많이 들른다고 한다. 커피나 차를 마시며 나트랑의 아름다운 광경을 즐기기에 가장 핫한 카페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히 패키지여행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라고....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또한 공간이 상당히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혼총(혼쫑)곶 카페가 핫한 이유는 야자수와 바다뷰 때문이라고 한다. 

멀리 보이는 바다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여기 혼총(혼쫑)곶 카페는 나트랑 주민들이 평소에도 많이 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은 우리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다. 

 

 

지인과 함께 자리하고 까페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보기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보이지만 그냥 진한 커피에 얼음이 들어간 거라고 한다. 우리가 먹던 그런 아이스아메리카노와는 맛이 달랐다. 훨씬 진하고 구수(?)한 맛이 느껴졌다. 까페라떼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이다. 그리고 여기는 야자수와 커피가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혼쫑(혼총)곶 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엄청 큰 나무가 가지를 늘어뜨리고 서있다. 

 

 

 

예전에는 이곳을 입장료를 받고 이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카페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커플이 해변에 앉아 바다를 즐기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있으면 굳이 관광지를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편하게 카페에 앉아 경치를 구경하면서 즐기는 것이 진짜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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