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라인 공항, 홍늉 스파, 나트랑 포푹롱 뚝배기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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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 패키지여행(부산 출발) 일정

작년 2023년 9월 중에 나트랑 달랏 패키지여행 다녀온 후기 올려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나름 즐거웠던 추억과 혹시라도 나트랑 달랏 패키지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께 도움이 되고자 정성스

ponster.tistory.com

 

 

나트랑 달랏 패키지여행의 첫번째 일정은 

나트랑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점심식사 이다. 중식으로는 쌀국수이다. 

 

깜라인 공항, 홍늉 스파, 나트랑 포푹롱 뚝배기 쌀국수
깜라인 공항, 홍늉 스파, 나트랑 포푹롱 뚝배기 쌀국수

 

 

 

 

 

 

현지 시간 10시 30분이 넘어 도착한 나트랑 공항이다. 참고로 베트남은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다. 

우리시간으로 치면 오후 12시 30분 정도이다. 월요일 점심무렵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공항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공항에서 빠져나와 여행사에서 준비한 버스로 이동중이다. 

관광지라 그런지 공항주변의 버스 정류장이 상당히 깨끗하다. 일단 나트랑에 대한 첫인상이 상승하는 느낌이다. 

 

 

 

우리 일행을 여행기간 내내에 편안하게 모셔줄 관광버스이다. 보이는 데로 깨끗하고 편안했다. 

 

 

 

이번 패키지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나짱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는 것이다. 

공항에서 나짱까지는 40여분 정도의 거리이다. 

 

 

 

낌라인 공항(국제선 터미널) 주변 모습이다. 

 

 

깜라인 공항 국제선 터미널(CAM RANH INTERNATIONAL TERMINAL)

 

깜라인 국제공항은 베트남 카인호아성과 깜라인만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나트랑(냐짱)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에는 공군 비행장으로 사용되었으며 2004년에 민간공항으로 전환되었다. 나트랑(냐짱)이 다낭시에 이어 베트남의 새로운 인기관광지로 부상함에 따라 국제선, 특히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의 취항이 늘었다.

 

 

깜라인 공항을 빠져나와 시내로 나갑니다. 

우리나라의 교차로와는 다른 형태의 교차로입니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자연과 어울려서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부럽다는 생각이 무지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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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hong nhung luxury
spa hong nhung luxury

 

홍늉 스파(spa hong nhung luxury)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명한 럭스리 스파라고 합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시설도 깨끗하여 관광객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파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 패키지에는 여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Wyndham Garden Cam Ranh(윈덤가든 깜란)

나트랑(냐짱)의 유명한 리조트이다. 조용하고 쾌적하여 힐링하기 좋은 리조트로 유명하다. 

깜란공항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시내에서는 다소 멀다. 보이는 건물은 체크인과 조식하는 장소이며 뒤로는 숙소가 펼쳐져 있다.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이런곳에 힐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Radisson Blu 리조트 (Radisson Blu Resort Cam Ranh)

 

 

 

AVANI Cam Ranh Resort & Villas

깜라인 공항에서 나트랑(냐짱)으로 이동하는 경로에는 많은 리조트 등이 있다. 공황에서 부터 나서면서 곳곳이 휴양지같은 느낌이 든다.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가면 나짱(나트랑)까지는 금방이다. 

 

 

 

포푹롱(Pho Phuc Long)

드디어 도착한 베트남 쌀국수 가게 ' Pho Phuc Long'

여기는 베트남 나트랑 뚝배기 쌀국수 맛집이라고 한다. 여기는 뚝배기 쌀국수가 유명하다. 

가격은 5,500동(약 3,000원)

 

 

 

입구에서부터 한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식당내부는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사진을 못 ....)

 

 

앉자마자 고수, 라임, 숙주나물과 정체불명의 플라스틱 용기가 나왔다. 

 

 

플라스틱 용기를 개봉하니 .... 망고다!!!

제일 좋아하는 과일 망고다. 망고가 서비스로 나왔는지 계산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기분이 너무 좋았다. 쌀국수를 기다리며 망고를 맛나게 먹었다. 

 

 

드디어 나온 뚝배기 쌀국수 .... 

쌀국수가 특이하게 뚝배기 같은 그릇에 나온다. 

 

 

고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살짝 조금씩 넣어서 맛을 보았다. 그런데로 먹을 만하다. 

쌀국수의 국물은 진하고 고기는 먹을 만하였다. 역시 쌀국수는 현지에서 먹어야 맛나다는 생각이 든다. 

옆에 있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낌한 맛도 새콤달콤하게 바뀐다. 

나트랑에서의 첫번째 점심은 나쁘지 않았다.  

 

 

 

점심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패키지 관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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