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기차역 관광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합니다.
식당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상호가 행복 식당이라는 한식당입니다.
주로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당인 듯 합니다.
식당 규모는 바깥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큰 편입니다.
저녁 메뉴로는 김치돼지고기뼈찜 인 것 같습니다. 싱싱한 상추가 한가득 차려진 상을 보니 푸짐한 저녁상이 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식당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다음 코스인 달랏 야시장 관광을 시작하였다.
달랏 야시장까지는 차량으로 약 10여분 거리이다.
패키지 투어의 필수 코스인 현지 야시장 투어!!
달랏 야시장에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을 볼 수 가 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상점은 의외로 한산한 분위기이다.
비가 내렸다가 멈췄다가를 계속한다.
달랏 야시장
달랏 야시장은 베트남 달랏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달랏시내의 중심인 로터리에서 시작하여 대여섯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길이는 1km도 되지 않지만 매우 넓다. 주로 길거리 음식, 옷, 악세사리,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야시장 근처에는 다양한 관광지와 식당들도 있다.
달랏 야시장의 중앙 광장(?) 같은 곳
달랏 야시장 주변에는 쓰언후엉호수를 중심으로 하여 플라워가든(꽃정원), 바오다이이 여름별장, 항응아빌라(크레이지하우스), 다딴라폭포, 죽림선원등이 있다고 한다.
샌달스 플로라(SANDALS FLORA) 호텔
달라 야시장의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샌달스 플로라
야시장 광장 중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야시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단, 밤에는 야시장이 붐비는 관계로 다소 소란스러울수도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호텔인데도 보이는 바와 같이 테라스가 있다.
중앙 광장의 조각상
꽂바구니를 둘러맨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이한 형태의 야시장 계단
손님은 별로 보이지 않지만 좌판대와 파라솔로 벌써 빼곡하다.
열대과일이 가득쌓여 있는 과일가게, 손님은 보이지 않고...역시나 한가한 모습이다.
거리에는 옷가게들이 많이보였다. 여기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나이스 드림 호텔(NICE DREAM HOTEL)
여기 호텔도 야시장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다만, 야시장의 특성상 다소 소란스러운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
달랏 야시장에 왔으니 야시장의 묘미인 간식을 즐겨본다.
가이드의 안내로 들어간 식당안의 모습. 우리 일행말고도 현지인들도 야식을 즐기고 있다.
반짱느엉과 켐보
베트남식 피자라고 하는 반짱느엉은 얇은 또띠아를 숯불에 구워 여러가지 토핑(새우, 달걀, 소시지 등)과 마요네즈를 뿌린후 돌돌 말아내어 주는 음식이다.
반짱느엉 속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분홍소시지가 보인다. 고급스러운 맛보다는 친근한 대중적인 맛이다.
켐보(kem bo)와 반짱느엉
켐보는 아보카도와 코코넛아이스크림이 주된 재료이다. 그위에 견과류 토핑이 더해져서 고소함 맛과 씹는 맛이 즐거운 간식거리다.
비가 다시 그치자 차량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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