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기차역, 비 맞은 기차

 

 

달랏 랑비앙 전망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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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랑비앙 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달랏 기차역으로 향한다. 

 

 

달랏 랑비앙 전망대에서 달랏 기차역까지는 38분 거리이다. 

 

 

달랏 기차역, 비 맞은 기차

 

 

달랏 기차역(Dalat Railway Station)

1943년 건축된 아르데코양식의 역사로서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졌다. 당시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이용되었다. 기차역은 3개의 뾰족 지붕과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물과 정원의 예쁜 꽃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3개의 뾰족 지붕은 랑비엔 산을 상징하고 오방색을 연상케 하는 5가지 색상(흑색, 백색, 적색, 청색, 황색)은 달랏에 거주하고 있었던 여러 원주민 부족의 색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매표소

 

 

여기 달랏 기차역에서 린푸억사원까지 가는 기차가 운행 중이라고 한다. 

 

 

 

역사 구내와 매장

규모는 크지 않은 동네 역사 같은 정겨운 면이 있는 장소이다. 

 

 

달랏 기차역 정보

「 달랏 기차역은 2001년 12월 28일 문화정보부에 의해 건축유적으로 지정되었다. 

달랏에서 캠맛까지 철도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랏-하노이 및 중부 지방간 열차(베트남 철도 산업의 차트에 따른 열차 종류)를 승객에게 제공하는 전자 티켓을 판매한다. 」

 

(파파고를 이용하여 베트남어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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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건너편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를 파는 곳이 있다. 

 

 

역사를 지나면 이런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이다. 

 

 

달랏 기차역 내의 객차는 카페로 꾸며져 있다.

사진 찍기 좋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달랏역에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가 있다고 하는데.... 주변을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는다.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그래서 기념품을 몇 개 사려고 했는데 주인이 안 보인다. (헐~)

 

 

 

 

 

달랏 기차역 승강장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여러 곳 있고,

대합실에는 작은 카페가 있다. 

 

기차역에서 운행하는 관광용 증기기관차

 

비 맞은 기차

관광용 증기기관차는 하루에 5번 운행한다고....

 

 

멋진 관광용 증기기관차, 시간이 된다면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비 맞은 기차

 

 

비 맞은 기차

열차는 실제로도 30분 정도의 거리를 운행한다고 한다.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오래된 증기기관차의 모습입니다.

일부는 수리를 하였지만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답니다. 

 

 

 

나무로 만든 기념품도 보인다. 보고 있으면 자꾸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 빠져든다. 

구매 충동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뒤로 물러섰다. 

볼 때는 좋지만 집에 가져가면 얼마 안 있어 쓰레기로 바뀌는 경험을 많이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캐릭터를 다 사고 싶지만....

사진으로만 간직하려고 한다. 

 

 

뒤늦게 찾은 초상화 그려주는 화가. 아직 준비가 안된 듯하다. 

 

 

비가 오니 관광객들이 실내로 다 들어가고 야외의 기념품 가게는 한산하다. 

 

 

비 맞은 기차

비가 계속 내린다.

랑비앙 전망대 갔을 때도 비가 와서 좋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또 이렇게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린다. 

 

 

달랏의 건축물은 아르데코 양식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물을 많이 접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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