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머쉬룸 와퍼 세트 - 버섯맛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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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머쉬룸 와퍼 세트

버섯맛이 좋은~


 

 

 

 

버거킹 1월 쿠폰을 카톡으로 받았어요~

트러플머쉬룸와퍼세트 26% 할인   (8,000원을 5,900원으로.. 무려 2,100원 할인)

(으윽~ 이런 악마의 유혹!!)

 

 

 

이전부터 꼭 먹어 보고 싶었던 트러플머쉬룸 와퍼세트

트러플머쉬룸이라는게 서양 송로버섯으로 알려진 희귀한 버섯이다.

게다가 모양과 맛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

그런 버섯을 햄버거에다가 넣었을리 없고(설마???)

 

 

이런 상황버섯을 상상하며 버거킹으로 향했다.

 

 

 

 

버거킹 홈피에서 가져온 트러플머쉬룸 와퍼 세트

트러플 크림소스와 4가지 머쉬룸이 선사하는 깊고 풍부한 맛의 향연이라고~

아하~ '트러플 크림소스'      트러플 머쉬룸이 아니라 트러플 크림소스.....

여하튼 그래도 버섯은 들어있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주문하고 받아온

트러플머쉬룸 와퍼 세트(TRUFFLE MUSHROOM WHOPPER MEAL)

 

 

와퍼포장지에 머쉬룸이라고 'M'표시가 떡하니 쓰여져 있네요

와퍼의 크기는 대충 12~13cm정도 됩니다.

 

 

 

 

프렌치프라이는 보기에도 깨끗해 보입니다.

맥*, 롯*의 경우 프렌치프라이가 어두운 색인 경우가 많은데

버거킹은 프렌치프라이가 깨끗한 색입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콜라에는 얼음을 한가득 넣어 줍니다.

콜라는 역시 얼음을 넣어야 제맛입니다.

(하지만 얼음때문에 양이 적어~, 맛도 희석되어~....)

 

 

 

 

번을 오픈하면 이렇게 토마토, 양파, 머쉬룸, 베이컨, 트러플 크림소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패티는 트러플 크림소스에 묻혀서 잘 안보입니다. 

버섯은 정말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많이 보입니다.

양파가 많이 들어서인지 특유의 양파 향이~ 나쁘지 않습니다.

 

 

 

요렇게 이등분하니 패티가 확실에 눈에 들어옵니다.

반으로 나누었는데도 와퍼가 커보입니다.

역시 버거킹이네요~

 

 

 

 

 

이것은 팽이버섯~ 평소 즐겨먹는 버섯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고기구워 먹을때 자주 먹었던 팽이버섯 ~

팽이버섯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나름 좋았던 기억이...

 

 

트러플머쉬룸 와퍼를 다 먹고 나니 배가 무지 부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배가 부르지만 불편하지 않은..., 왠지 좋은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굳이 세트를 주문할 필요없이 콤보(와퍼+콜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프렌치프라이와 콜라도 다 먹었다는~

이렇게 세트를 다먹으면 열량이 1173kcal입니다.

 

하지만 맛이 있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살 안찐다고 ~

 

 

트러플머쉬룸 와퍼 (세트)는.......  다음에도 꼭 먹고 싶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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